▲ 코렐이 봄 맞이 스프링 컬렉션 3종을 출시했다.(사진제공=코렐) © 한국건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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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코로나19’ 때문에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그 여파로 서울 시내 주요 상가와 백화점, 쇼핑센터에는 사람들의 발길마저 줄어들었다.
1월부터 시작된 이런 추세는 3월에도 계속되고 있으며, 4월과 5월에도 예전 수준으로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는 경제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을 맞이해서 적극적인 마케팅에 돌입하는 인테리어 및 주택 관련 자재 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인테리어와 주택 관련 사업은 봄과 가을 등 계절을 타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면 기업들이 입는 타격이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서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인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자연을 입은 테이블웨어 코렐(Corelle)이 시크브러시(Chic Brush), 아르누보(Art Nouveau), 플라워왈츠(Flower Walts) 등 테이블 위에 봄을 선사할 스프링 컬렉션(Spring Collection)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시크 브러시’는 화이트 컬러에 골드 컬러와 붓으로 그려낸 페인팅의 감성적인 터치를 담아내 화사하게 피어나는 봄의 무드를 표현했다. 단아하면서 고급스러운 색상과 세련된 붓 터치가 조화를 이루며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테이블 위에서 만끽할 수 있다.
‘아르누보’는 만물이 생장하는 봄을 모던하게 담아냈다. 클래식하면서 독특한 문양으로 봄의 우아함을 표현한 아르누보 양식 패턴에 세련된 민트와 골드 컬러가 더해져 봄맞이 테이블 스타일링에 멋스러움을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산뜻한 봄에 어울리는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플라워 왈츠’는 화려한 색상의 꽃을 모티브로 하여 테이블 위에 신선함과 화사함을 선사한다. 코렐만의 세계 유일 3중 압축 비트렐 재질의 화이트 컬러와 플라워 왈츠의 화려한 꽃문양이 어우러져 다가오는 봄의 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코렐 스프링 컬렉션 3종 모두 다양한 크기의 접시들과 면기는 물론 밥공기, 국 공기, 냉면기 등 총 14종으로 만나볼 수 있어 일상 상차림은 물론 봄맞이 홈파티 테이블까지 완벽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코렐 브랜드는 “감성적인 붓의 질감이 돋보이는 시크브러시, 클래식한 매력의 아르누보, 화려하게 봄을 표현한 플라워왈츠 등 각기 다른 느낌의 봄을 담은 스프링 컬렉션 3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패턴들로 화사하고 세련된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산뜻한 봄의 기운과 코렐의 건강함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스프링 컬렉션 3종은 전국 백화점 내 코렐 브랜드 매장 및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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