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안내무료기사정부뉴스지자체뉴스건축업계뉴스자재업계뉴스업체정보자재정보건축DB조경뉴스
전체기사 사설 알립니다 뉴스 인사이드 김중배칼럼 발행인초청인터뷰 기획과 분석 기획취재 화제 오피니언 포토뉴스 신제품정보 사람과 사람들 단체뉴스 학교뉴스 공모전뉴스 전시회뉴스 행사소식 세미나뉴스 건설뉴스 인테리어뉴스 전기뉴스 조명뉴스 소방뉴스 조경뉴스 공공디자인뉴스 도시경관뉴스 법률뉴스 정책뉴스 인증뉴스 중소기업뉴스 소비자정보 건축가 초대석 프로젝트 조명디자인 기자수첩 해외뉴스 전국뉴스 신간안내
편집  2024.06.12 [11:57]
HOME > 조명디자인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홍콩 로즈우드 호텔 그룹, 새 호텔 브랜드 ‘코스’ 정보 공유
현대 라이프스타일의 신세대 여행자를 위한 호텔 … 좋은 조명환경 추구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20/10/11 [17:01]

 

▲ 브랜드 호텔 ‘코스’의 내부.(사진제공=로즈우드 호텔 그룹)     © 한국건축신문

국제 호텔업계의 선두 주자 로즈우드 호텔 그룹의 최신 개념을 선보인 브랜드 코스(KHOS)가 2017년 4분기 이후 최초로 브랜드의 발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발표했다.

 

‘코스’는 현대의 생활 방식을 수용하며, 비즈니스 호텔에 대한 기존의 사고를 재창조했다. 코스는 업무와 여행 간의 기존의 경계를 더 이상 두지 않고 있는 신세대 여행자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

 

‘코스’는 현재 중국의 전략적 지역 두 곳에서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 중이며, 조만간 다른 지역에 새로운 지점을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다.


‘코스’의 브랜드 철학을 지지하는 요소는 현대의 에너지와 예술, 창조성, 스타일, 역동성에서 영감을 받은 차별화된 생활 방식 지향이다. 세계가 지속적으로 유례없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디지털 세대의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증가하는 상황에서 ‘코스’는 출장 및 손님 접대 분야에서 새로운 시대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대해 소니아 쳉(Sonia Cheng) 로즈우드 호텔 그룹 최고경영자는 “로즈우드 호텔 그룹은 신세대 여행자, 즉 끊임없이 이동하며 자신의 역동적인 생활 방식을 이해하고 반영하며 지지할 수 있는 숙박 장소를 원하는 이들의 요구사항에 부응하고자 코스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그는 “로즈우드 호텔 그룹의 개념은 공동체의 새로운 우선순위와 선호도를 반영하고, 끊임없이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화의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동시에 새롭고 안전한 작업 방식도 개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솔루션 보유

“쌍”을 의미하는 몽골어 단어에서 파생된 브랜드 명칭인 ‘코스’는 세계 최고의 변화를 주도하는 이들에게 영감을 주도록 설계된 훌륭한 인체공학적 환경을 아우르는 공간과 함께 창조자들 간의 협업을 격려하도록 영감을 준다.

 

‘코스’는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기업가와 공동의 기반을 구축하는 비즈니스 팀 혹은 공유 경제를 통해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는 커플과 가족, 친구 등 지역 주민과 해외 여행자들을 모두 초대해, 함께 활기찬 문화와 공동체를 배경으로 탐험하고 혁신하면서 재충전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코스’가 지닌 개념의 고유한 혜택과 기능 간의 조합은 비즈니스 호텔과 라이프스타일 호텔, 소셜 클럽, 공동 작업 공간 등의 최선의 측면을 수렴한다. 고객들이 작업 공간과 휴식 공간을 쉽게 오가는 등, 오늘날의 라이프스타일에서 현대인들에게 완벽한 서비스의 생태계에 도달하기 위함이다.

 

◆비즈니스와 여가가 균형을 이루는 브랜드 추구

‘코스’가 지닌 철학의 중심에는 비즈니스와 여가, 생산성, 창조성, 안녕이 원활하게 상호 연결되는 활기찬 중심지로서의 브랜드 위치를 강조하는 아래와 같은 핵심 요소가 있다.

 

코스 커넥트(KHOS Connect)는 사회적이고 유연한 공간 설계와 영감을 주는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 작업 공간을 한 층 더 높은 역동성을 지닌 곳으로 전환한다. 코스 고객과 지역 공동체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

 

더 커먼즈(The Commons)는 기존의 로비 형식을 더욱 캐주얼한 소셜 허브로 대체한다. 영감과 참여를 위해 설계된 활기차면서도 상호작용이 가능한 이 공간은 지역 주민과 세계 여행자 모두에게 똑같이 열려있다.

 

코스 잇 & 드링크(KHOS Eat & Drink)는 캐주얼하고 현대적인 요리 모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코스의 식사 및 바 프로그램이다.

 

코스 게더(KHOS Gather)는 회의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공해, 기존의 회의실을 창조와 혁신을 격려하면서 이를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특별 설계된 모임 공간으로 대체한다.

 

코스 플레이(KHOS Play)는 젊은 고객층이 재미있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몰입형 공간이다. 모험과 지속 가능성, 긍정적인 자아상 등에 중점을 둔 다양한 활동이 실내, 외에서 진행된다.

 

다운타임(Downtime)은 안식과 재생, 재충전이라는 차별화됨과 동시에 조화를 이루는 세 가지 토대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안식은 고객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친구와 함께 신선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재생은 아시아의 최고의 관습을 모아 목욕과 청결이라는 전통을 도입한 웰빙 개념이다. 재충전은 활기가 넘치는 소셜 피트니스 체험으로, 다양한 그룹 수업과 개인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전략적 성장 및 확장

‘코스’의 성장 전략에는 중국 내 다양한 지역에서 이미 운영 중이거나 운영될 예정인 호텔 세 곳에 대한 로즈우드 호텔 그룹의 자회사인 뉴월드 차이나(New World China)의 상당한 투자가 포함됐다.

 

쳉은 “코스는 로즈우드 호텔 그룹의 목표 시장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로즈우드 호텔 그룹은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요구사항과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개념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결론을 지었다.

 

이어서, “코스가 로즈우드 호텔 그룹의 포트폴리오에 완벽히 부합한다. 또한, 최신 설계를 지원해, 훌륭한 경험을 생산하는 데 있어, 로즈우드 호텔 그룹의 발자취를 진정으로 반양하고 있다고 본다. 고객들을 로즈우드 호텔 그룹이 운영하는 모든 호텔에서 반갑게 맞이하며 역동성을 지닌 목적지뿐만 아니라 자신의 아이디어와 혁신의 경계를 탐험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코스 랑팡

코스의 첫번째 호텔 지점인 코스 랑팡(KHOS Langfang)은 중국 베이징과 톈진 사이에 있는 최첨단 도시 랑팡의 중심 지역에 이상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총 294개 객실을 두고 있다.

 

코스 랑팡은 광양 지구 내에 있으며, 랑팡 완다 플라자(Langfang Wanda Plaza)와는 1.8km, 베이징다싱국제공항과는 30km 떨어져 있는 등 위치 접근성이 뛰어나다.

 

멋진 미식 지역이라는 랑팡의 명성에 걸맞게 코스 랑팡은 활기찬 식당 세 곳과 비즈니스 및 가족 모임을 위한 훌륭한 식사 장소를 제공한다. 또한, 신선하면서도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식사 선택권과 함께 랑팡이라는 도시가 지닌 진정한 맛을 제대로 보여준다.

 

코스 랑팡은 호텔 경험의 중심으로 신중하게 설계된 ‘더 커먼즈’를 도입했다. 더 커먼즈는 기존의 프론트 오피스와 로비 라운지 업데이트 및 통합으로 완전히 새로우면서도 활기찬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활기 넘치는 현대 디자인을 선보이는 자유로운 사교 공간 내에 개인 작업 공간과 공동 작업 공간이 추가됐다.

 

◆코스 칭위안

2020년 7월, 광동성 북부 지역에 코스의 첫번째 리조트인 코스 칭위안(KHOS Qingyuan)이 개장했다. 코스 칭위안은 역동적인 도시인 칭위안 근처에 위치한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휴양지로, 개인의 안녕을 추구하기에 이상적인 곳이다.

 

217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두고 있으며, 목재와 돌을 포함한 지속 가능한 천연 건축재로 설계됐으며, 편안한 일본식 미학적 요소로 채워져 있다. 게다가 코스 칭위안에는 계절에 따라 운영하는 야외 수영장과 24시간 피트니스 센터가 있다.

 

이와 함께 코스 칭위안은 궁극적으로 휴식과 회복을 위한 고유한 온천도 자랑한다. 일본 온천연구소(Nippon Onsen Research Institute)에서 1등급 온천수 평가를 받은 코스 칭위안의 온천에는 깊은 지하에서 나오는 천연 온천수가 제공된다. 피로 완화 및 피부 활력에 좋다고 알려진 온천수는 지열 에너지의 정수를 전달해, 심신을 완벽히 이완시킨다.

 

어린 아이를 동반한 고객들에게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할 기회를 제공하는 코스 플레이는 안전과 재미를 갖추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젊은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코스 플레이는 학습과 모험, 독립, 긍정적인 자아상을 중심으로 실내, 외 공간과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코스 선양

이제 로즈우드 호텔 그룹은 코스의 중국 내 세번째 지점인 코스 선양(KHOS Shenyang)을 개업하고자 한다.

 

골든 코리도(Golden Corridor)에서 떠오르는 티어 1(Tier 1) 도시의 가장 활기찬 지역에 자리 잡은 코스 선양은 선양 K11 아트 몰(Shenyang K11 Art Mall)과 선양 뉴월드 엑스포(Shenyang New World EXPO), 우리허(Wulihe) 지하철 역과 바로 연결됐다.

 

선양타오셴국제공항과 주요 기차역들은 차로 20분 이내의 거리에 있다. 코스 선양은 개장과 함께 무려 400개의 게스트룸과 더 커먼즈 소셜 허브, 3,200제곱미터의 이벤트 공간을 공개할 예정이다.

 

코스 선양은 식사 공간에 열기를 불어넣어,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아시아 음식부터 고급 중국식 프라이빗 식사공간까지 다음과 같은 다채로운 범위의 식사 장소를 제공한다.

 

아시아 시장 스타일의 식사를 제공하는 소 선양(So Shenyang), 정원에 프라이빗 식사 공간을 갖춘 광동 해산물 및 지역 별미 전문 음식점 유 맨션(Yu Mansion), 활기 넘치는 아시아식 선술집 카오 그릴 하우스(Kao Grill House), 맥주와 칵테일을 판매하는 바 주이(Zui) 등이 대표적인 장소이다.

 

‘코스’가 지닌 혁신적인 호텔 개념에 맞추어, 코스 선양은 즉석 회의 세션부터 중요한 고객과의 소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는 활기찬 공용 공간과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는 개인 사무실, 다목적 회의실로 구성된 혁신적인 공동 작업 공간인 코스 커넥트를 제공한다.

 

◆코스 개요

코스는 현대의 에너지와 예술, 혁신, 창조성, 스타일, 역동성에서 영감을 받은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혁신적인 호텔 개념을 담은 브랜드이다. 새로 연결된 글로벌 사회가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사회화와 협업, 창조를 위한 설계 기반 환경이기도 하다. 코스는 현대 여행자들을 위해 생성된 경험의 완벽한 생태계이다.

 

◆로즈우드 호텔 그룹 개요

세계 유수의 호텔 기업 중 한 곳인 로즈우드 호텔 그룹은 북미, 카리브해/대서양, 유럽, 중동, 아시아 지역에 있는 초호화 ‘로즈우드 호텔 & 리조트?’와 함께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고급 브랜드인 ‘뉴월드 호텔 & 리조트’, 역동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코스’ 등 총 3개 브랜드를 모두 포함하여 운영한다.

 

로즈우드 호텔 그룹은 19개국에서 총 40곳의 호텔로 구성된 지점들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
/이민우 기자

 

 

기사입력: 2020/10/11 [17:01]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관련기사목록
[ 코스(KHOS)] 홍콩 로즈우드 호텔 그룹, 새 호텔 브랜드 ‘코스’ 정보 공유 한국건축신문 2020/10/11/
포토뉴스 신제품정보
호텔 말롯 로마
지난해 ‘조명업계 매출 상위 10대 업체’ 간 ‘순위경쟁’치열했다 / 한국건축신문
“소비자들은 모르는 ‘LED조명기구’의 비밀을 공개한다” / 한국건축신문
최근 활발한 ‘기업 간 전략적 제휴’ … 득(得)일까? 독(毒)일까? / 한국건축신문
일룸, ‘일룸·LG지인 모델하우스 쇼룸’ 오픈 / 한국건축신문
‘한국의 관문’ 인천공항·김포공항, 건축과 조명으로 주목 받아 / 한국건축신문
조명의 문제아‘불쾌글레어’, 어떻게 예방해야 하나? / 한국건축신문
갈수록 넓어지는 ‘LED조명’의 영역 / 한국건축신문
역삼 아크 플레이스 퍼블릭 스페이스 리뉴얼 / 한국건축신문
대전시 서구, 둔산3동 주민센터 LED전등 교체사업 실시 / 한국건축신문
“저무는 ‘코로나 2번째 해’, 조명업계에 남긴 상처가 너무 크다” / 한국건축신문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한국건축신문ㅣ등록일 : 2009년 10월 14일ㅣ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988ㅣ창간일 : 2010년 12월 20일ㅣ발행일 : 매주 월요일ㅣ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50길 14 다리빌딩 3층ㅣ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변창수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배ㅣ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ㅣ대표전화 : 02-792-7080ㅣ팩스 : 02-792-7087ㅣE-mail : joinnews.daum.netㅣCopyright ⓒ 2019 조인미디어그룹, 한국건축신문ㅣ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