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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1381 인증·표준 콜센터’, 개통 이후 15개월만에 10만콜 돌파
기업의 인증·표준 애로 해소에 중요한 역할 담당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5/07/20 [15:12]
▲ 1381 인증·표준 콜센터 로고. (사진제공=KTR)     © 한국건축신문

지난해 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점검회의에서 집중 제기된 ‘기업 인증획득 애로 개선’ 차원에서 설치된 ‘1381 인증·표준 콜센터’가 15개월만에 ‘10만 통화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7월 20일 “‘1381 인증·표준 콜센터’로 걸려온 전화 횟수가 10만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개통 이후 지금까지 하루 평균 311건의 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그만큼 기업들이 인증표준 정보에 목말랐다는 뜻이고, 또한 ‘1381 인증·표준 콜센터’가 기업의 인증·표준 애로를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분야별 상담 내용을 보면 전기전자 41%, 기계·자동차·조선 4%, 의료·화장품·식품 7%, 화학·환경 7%, 철강·금속·건자재 5% 등으로 나타났으며, 국내인증 문의가 55%로 가장 많았고, 해외인증(15%), 표준(10%) 등에 대한 정보에도 기업들은 관심이 많았다.

특히 콜센터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이 중심이었지만 대기업 인증·표준 담당자는 물론 대기업 해외지사 등에서도 상담문의가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국민들도 제품의 인증 관련 정보 및 인증마크 등에 대해 1381 콜센터를 통해 확인하는 등 국민들의 인증 및 제품 품질, 안전성 등에 대한 관심도 적잖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1381 이용자들은 정보제공만이 아닌 관련 자금과 기술지원을 포함, 최종 인증 획득까지 더욱 발전된 역할을 콜센터에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 서비스 중인 해외 110여개 국 350여 개의 인증정보 외에 더욱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인증정보 및 최신 해외 표준정보에 대한 요구도 적잖았다.

이에 따라 국표원과 KTR은 인증표준 통합 지원체계 구축 및 최신 정보 확충, 웹사이트 구축을 비롯해 합리적 소비 촉진을 위한 소비자 서비스 강화 등 ‘1381 인증·표준 콜센터’ 서비스를 확충할 계획이다.

KTR 최형기 원장은 “15개월만에 10만통을 돌파하고, 상담건수가 계속 늘고 있는 것은 그만큼 기업들의 인증‧표준 관련 어려움이 많다는 의미”라며 “1381 콜센터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중소기업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건축신문 인터넷부 엄재성 기자 news@architecturenews.kr

기사입력: 2015/07/20 [15:12]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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