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안내무료기사정부뉴스지자체뉴스건축업계뉴스자재업계뉴스업체정보자재정보건축DB조경뉴스
전체기사 사설 알립니다 뉴스 인사이드 김중배칼럼 발행인초청인터뷰 기획과 분석 기획취재 화제 오피니언 포토뉴스 신제품정보 사람과 사람들 단체뉴스 학교뉴스 공모전뉴스 전시회뉴스 행사소식 세미나뉴스 건설뉴스 인테리어뉴스 전기뉴스 조명뉴스 소방뉴스 조경뉴스 공공디자인뉴스 도시경관뉴스 법률뉴스 정책뉴스 인증뉴스 중소기업뉴스 소비자정보 건축가 초대석 프로젝트 조명디자인 기자수첩 해외뉴스 전국뉴스 신간안내
편집  2024.06.12 [11:57]
HOME > 무료기사 > 조명업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두화텍, 36W FPL램프 대체형 ‘안정기호환형 LED램프’로 ‘KC인증’ 취득
기존 36W 및 55W FPL등기구의 램프만 교체하면 LED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어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6/01/05 [11:40]
▲ 두화텍의 생산시설과 김진옥 대표. (사진제공=(주)두화텍)     © 한국건축신문

 


최근 LED램프의 가격은 처음 도입 당시보다 대폭 떨어진 상태이다. 이런 가격 인하에 힘입어 LED램프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신축건물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과 기업, 상점, 건물 등에서도 LED램프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폭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공급이 되는 LED램프의 종류는 기존의 백열전구를 대체할 수 있는 벌브형 LED전구나, 기존의 직관형 형광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LED직관형램프 정도로 제한이 돼 있어서 문제이다.


예를 들어, 전국적인 히트상품으로 막대한 물량이 공급됐던 FPL 형광램프 일자등(一字燈)이나 십자등(十字燈)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가정과 사무실, 상점, 건물들이 엄청나게 많다.


그러나 이런 곳에서는 그동안 LED조명을 쓰고 싶어도 쓸 수가 없었다. 이미 사용 중인 조명기구에 달린 FPL 형광램프를 대체할 LED램프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멀쩡하게 잘 작동되는 기존의 FPL 조명기구를 일부러 떼어내고 형광등기구보다 가격이 비싼 LED조명기구를 설치하자니  목돈을 지출해야 했기 때문에 소비자들로서는 망설일 수밖에는 없었다.

 

등기구는 사용하고 FPL램프만 교체 가능 


그러나 이런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생겼다. 이미 설치돼 있는 FPL 형광램프 조명기구는 그대로 사용하면서 전기소비가 많은 기존의 FPL 형광램프만 에너지가 훨씬 적게 드는 LED램프로 바꿀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경기도 군포시에 자리 잡고 있는 (주)두화텍(대표 : 김진옥)은 최근      “‘36W FPL램프 대체형 LED램프’에 대해 KC인증(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두화텍이 개발해서 정부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KC인증(안전인증)을 받은 ‘36W FPL램프 대체형 LED램프’는 현재 사용 중인 ‘FPL 일자등’이나 'FPL 십자등'에서 FPL 형광램프만 빼낸 뒤 곧바로 램프만 바꿔서 LED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 두화텍의 FPL 36W/55W램프 대체형 LED램프.(사진제공=(주)두화텍)     © 한국건축신문

 

‘안정기호환형’이란 점도 특징


특히 기존의 36W FPL 형광램프용 안정기와 완벽하게 호환이 되며, 별도의 전기공사 없이, 전기적인 지식이 없는 그 누구라도, 단순히 램프만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제품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실 이렇게 지금 설치돼 있는 형광등기구는 그대로 사용하면서 램프만 형광램프에서 LED램프로 교체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이런 방법으로 LED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기존의 형광등기구에 내장돼 있는 안정기와 LED등기구에 사용하는 안정기의 전기적 특성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형광등기구 안정기에 LED램프만 바꿔 사용하면 심지어는 화재가 발생할 우려마저 있었다. 그러다보니 멀쩡하게 사용 중인 형광등기구를 떼어버리고 새로 LED조명기구를 구입해서 바꿔다는 ‘낭비 아닌 낭비’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두화텍의 ‘36W FPL램프 대체형 LED램프’는 기존의 36W FPL 형광램프용 안정기와 완벽하게 호환이 되는 ‘안정기호환형’ 제품으로서 골치 아픈 ‘안정기’ 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했다.


또한 기존의 36W 및 55W FPL 형광램프용 안정기와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지금 사용 중인 FPL 등기구의 소비전력을 일일이 확인할 필요가 없이 안전하게, 안심하고, 교체 사용할 수 있어서 한결 편리하다.


또 기존 안정기의 기대수명이 다해서 새로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을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서 두화텍에서는 '36W FPL램프 대체형 LED램프’의 내부회로를 AC(교류)직결에도 동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따라서 LED조명기구를 선택할 때 흔히 하게 되는 “DC(직류)형 제품을 쓸 것인가, 아니면 AC(교류)형 제품을 쓸 것인가?”하는 문제를 놓고 고민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

 

FPL 36W 대비 50% 이상 전기 절감

 

두화텍의 ‘FPL램프 36W 대체형 LED램프’는 기존 형광램프와 동일한 색온도인 5700K에 연색성이 83Ra 이상으로 눈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현재 색온도가 3000K인 제품도 파생모델 인증 취득을 진행 중에 있으며, FPL 55W 대체형도 현재 KC인증 취득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소비전력의 변동 없이 17W의 고정된 소비전력을 낼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는 점도 소비자에게는 매력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기 절감율과  관련해서는 기존 FPL 36W 대비 17W로 약 50% 이상 전기절감을 할 수 있다.


수명또한 4만시간 이상으로, 하루 10시간 점등하는 것을 기준으로 할 때 약 10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장수명 고효율 LED램프이다.


이런 여러 가지 장점이 알려지면서 두화텍의 ‘FPL램프 36W 대체형 LED램프’는 대형 마트는 물론 대가업 건설사를 비롯한 민수시장 쪽에서도 제품에 관한 문의와 주문이 계속 밀려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주처리 없이 직접 제품 생산


한편 이번에 ‘FPL램프 36W 대체형 LED램프’를 개발해 KC인증(안전인증)을 받음으로써 FPL 36W 형광등기구를 손쉽게 17W LED조명기구로 바꿀 수 있는 길을 연 두화텍은 형광램프 호환형 LED램프를 전문적으로 개발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런 전문성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두화텍인 이미 1년 전에 “형광램프 대체형 LED램프” (T8 직관호환형)에 대해 KC인증(안전인증)을 취득한 바가 있다.


두화텍과 같이 시장에서 기술력과 안전성을 검증받은 ‘형광램프 대체형 LED램프’ 전문기업은 국내에서 몇 군데에 불과한 실정이다. ‘형광램프 대체형 LED램프’를 제작하는데는 그만큼 까다롭고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제품개발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1997년 7월 두화전자통신으로 출범한 두화텍은 약 20년 간 SMT(표면실장기술) 사업을 하면서 대규모 자동화 라인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LED조명 생산라인을 모두 갖추고 있다. 따라서 외주처리 없이 자력(自力)으로 모든 제품의 개발, 생산, 품질관리, 판매를 논스톱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런 일관된 개발, 생산, 판매 및 관리 시스템은 두화텍이 생산, 공급하는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신뢰하게 만드는 기본 토대가 되고 있다.


두화텍은 설립 이래 끊임없는 기술 개발,  고품질 제품의 생산, 신속한 납품을 모토로 삼아 성장을 거듭해 왔다. 특히 ISO9001, 1SO14001 품질시스템을 도입하고 이노비즈 인증 취득 등을 통해 ‘무결점 생산’을 추구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LED조명 및 전원컨버터 분야에 투자하기 시작해 2014년 ‘형광등 대체형 LED램프’ 개발에 성공, KC인증(안전인증), 고효율기자재인증, 특허를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5년 11월에는 ‘FPL 대체형 LED램프’ 개발에 성공, KC인증(안전인증)을 취득했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16/01/05 [11:40]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관련기사목록
[자유열람기사] 한국조명신문, ‘대한민국 대표 100대 조명기업 선발대회’ 제정 한국건축신문 2016/11/07/
[자유열람기사] 당사 사업부, ‘조명 제품-업체 추천 서비스’ 추진 한국건축신문 2016/06/07/
[자유열람기사] 본지, 5월 1일부터 취재방식을 ‘버즈피드’ 방식으로 변경 한국건축신문 2016/05/27/
[자유열람기사] 한국광기술원, ‘제4회 LED융합산업 선진화 워크숍’ 개최 한국건축신문 2016/05/24/
[자유열람기사] “조명과 인테리어, ‘조명 디자이너 등단 제도’ 도입” 한국건축신문 2016/04/25/
[자유열람기사] 당사, 조명업체 매출 확대 위해 ‘판매촉진 사업부’ 설립 한국건축신문 2016/04/21/
[자유열람기사] 본지 자매지 '한국광산업신문', ‘방한 프랑스 광산업기술협력단’ 단독인터뷰 한국건축신문 2016/04/07/
[자유열람기사] 테크엔, 신기술발표회‘ 열고 첨단 신제품 출시 한국건축신문 2016/01/11/
[자유열람기사] 두화텍, 36W FPL램프 대체형 ‘안정기호환형 LED램프’로 ‘KC인증’ 취득 한국건축신문 2016/01/05/
[자유열람기사 ] '고출력 경기장 LED조명'의 선두주자 엔티뱅크 한국건축신문 2015/12/03/
[자유열람기사] 인천시 연수구, 선학먹자거리 LED 입체형 간판 개선사업 추진 한국건축신문 2015/09/03/
[자유열람기사] 필립스, ‘2015 부산경향하우징페어’ 참가 한국건축신문 2015/09/03/
[자유열람기사] LG유플러스, 가전 회사와 손잡고 홈 IoT 서비스 제공 한국건축신문 2015/09/03/
[자유열람기사] 삼성전자, IoT 헬스케어 ‘슬립센스’ 최초 공개 한국건축신문 2015/09/03/
[자유열람기사] 광주광역시 서구, '공공건축물 지진 안전성 표시' 획득 한국건축신문 2015/09/02/
[자유열람기사] 서울시, 9월 15일부터 화·목요일에 총 5회에 걸쳐 ‘한양도성 달빛기행’ 진행 한국건축신문 2015/09/02/
[자유열람기사] 서울시 강서구, 모든 공공청사 조명 연말까지 LED로 교체 한국건축신문 2015/09/02/
[자유열람기사] 광주광역시, 제6기 경관위원회 위원 공모 한국건축신문 2015/09/02/
[자유열람기사] SK텔레콤, 세계 3대 ICT 전시회 ‘IFA 2015’ 첫 참가 한국건축신문 2015/09/02/
[자유열람기사] 국토부, 2015 건설사업관리 능력평가 공시 한국건축신문 2015/09/01/
포토뉴스 신제품정보
호텔 말롯 로마
지난해 ‘조명업계 매출 상위 10대 업체’ 간 ‘순위경쟁’치열했다 / 한국건축신문
“소비자들은 모르는 ‘LED조명기구’의 비밀을 공개한다” / 한국건축신문
최근 활발한 ‘기업 간 전략적 제휴’ … 득(得)일까? 독(毒)일까? / 한국건축신문
일룸, ‘일룸·LG지인 모델하우스 쇼룸’ 오픈 / 한국건축신문
‘한국의 관문’ 인천공항·김포공항, 건축과 조명으로 주목 받아 / 한국건축신문
조명의 문제아‘불쾌글레어’, 어떻게 예방해야 하나? / 한국건축신문
갈수록 넓어지는 ‘LED조명’의 영역 / 한국건축신문
역삼 아크 플레이스 퍼블릭 스페이스 리뉴얼 / 한국건축신문
대전시 서구, 둔산3동 주민센터 LED전등 교체사업 실시 / 한국건축신문
“저무는 ‘코로나 2번째 해’, 조명업계에 남긴 상처가 너무 크다” / 한국건축신문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한국건축신문ㅣ등록일 : 2009년 10월 14일ㅣ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988ㅣ창간일 : 2010년 12월 20일ㅣ발행일 : 매주 월요일ㅣ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50길 14 다리빌딩 3층ㅣ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변창수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배ㅣ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ㅣ대표전화 : 02-792-7080ㅣ팩스 : 02-792-7087ㅣE-mail : joinnews.daum.netㅣCopyright ⓒ 2019 조인미디어그룹, 한국건축신문ㅣ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