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양네트웍스의 ‘래핑차일드’ 광주 S+점의 모습. (사진제공=서양네트웍스) © 한국건축신문 | |
서양네트웍스가 글로벌 유아동 SPA브랜드 ‘래핑차일드’의 광주 S+점을 성황리에 오픈했다.
래핑차일드는 블루독, 밍크뮤, 리틀 그라운드 등의 유명 유아동복 브랜드를 보유한 서양네트웍스가 0세부터 13세까지 국내 최대의 유아동복 SPA브랜드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S+광주점에는 서양 네트웍스 대표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벨’, 프리미엄 키즈 셀렉샵 ‘리틀그라운드’, 그리고 국내 최대 유 아동복 SPA 브랜드 래핑차일드가 입점해 있다.
또한 유러피안 다이닝 ‘꼴라메르카토”, 신선한 베이커리 ‘베이크 하우스’ 그림책 서점 ‘비룡소 책방’ 등 아이들과 함께 식사도 즐기고, 독서도 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 준비돼 있다.
광주 S+점은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의 복합 쇼핑공간으로 광주 지역 유아동 교육기관과 인접하여 있는 관계로 트랜디한 맘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래핑차일드는 쇼핑몰, 백화점, 아울렛,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오픈해 3년 내 100호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래핑차일드’ 광주 S+점은 대로변에 자리잡은 3층 건물로서, 외장은 붉은색 벽돌로 마감을 했다. 1층의 스토어는 어린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패션과 액세서리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밝은 분위기로 이끌었다.
마감재는 아이보리와 화이트 등의 컬러를 선택하고 천장에는 높은 조도의 흰색 빛을 내는 조명기구들을 설치해서 실내에 적절한 빛을 공급하도록 했다. 그리고 전시된 상품이 돋보이도록 국부조명으로 액센트를 주었다.
한편, 래핑차일드는 블루독, 밍크뮤, 알로봇, 리틀그라운드 등을 보유한 서양네트웍스가 0세부터 13세까지 유·아동 전 연령을 위해 선보이는 브랜드다. 세계적인 무역그룹 리앤펑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글로벌 SPA브랜드로 ‘가격경쟁력’을 넘어 퀄리티, 위트를 지향한다.
서양네트웍스는 1991년 설립된 유.아동복 전문 기업이다. 아동복 브랜드 블루독, 알로봇, 유아복 브랜드 밍크뮤, 블루독베이비, 수입패션멀티숍 리틀그라운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