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도쿄에 있는 스킨가든의 모습.(사진제공=스킨가든) © 한국건축신문 | |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한류 화장품 편집숍 스킨가든에는 선물을 준비하러 온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스킨가든은 시즌에 맞춘 다양한 한국 화장품을 구성하여 고객들을 맞고 있다.
‘키스를 해도 묻어나지 않는다’는 입술 문신팩이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입술 문신팩은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SNS에서 구매 인증샷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또 밸런타인 커플 여행에서 코믹하게 즐길 수 있는 berrisom의 탄산 버블 마스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탄산 버블마스크는 붙이고 5~10분 정도 있으면 탄산 거품이 풍성하게 올라와 마치 산타클로스의 수염을 연상시켜 재미를 유발한다. 모공 관리와 피부 보습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여, 출시와 동시에 판매 1위라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한국 경북화장품산업육성사업단에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화장품 브랜드 DAY BY DAY 제품을 비롯하여 500여 가지가 넘는 한국 화장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연인의 피부타입과 기호에 맞춰 다양하게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스킨가든은 일본 고객들의 수요에 보답하고자 4호점까지 확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일본 도쿄에 자리 잡고 있는 스킨가든의 숍은 천장과 벽, 바닥을 웜목 컬러로 마감을 해서 실내에 통일성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이런 인테리어 디자인은 실내에 풍부한 확장감을 제공한다.
잔반조명은 천장을 노출시킨 뒤 대형 갓을 단 펜단트 조명기구들을 규칙적으로 설치해서 실내에 충분한 빛이 공급되도록 해주었다. 그리고 트랙을 설치해 스포트라이트를 달아 상품을 강조하는 조명을 실시했다. /박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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