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후에 기념촬영을 한 김중배 '한국광산업(光産業)신문' 발행인(앞줄 왼쪽에서 4번째)과 방한한 프랑스 광산업기술협력단 일행.     © 한국건축신문

‘한국건축신문’의 자매지인 ‘한국광산업(光産業)신문’이 주한 프랑스대사관의 요청으로 한국 언론매체로서는 유일하게 한국을 방문 중인 ‘프랑스 광산업가술협력단’과 단독인터뷰를 가졌다.

이번 ‘프랑스 광산업기술협력단’ 단독인터뷰는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프랑스대사관(상무관실) 이지혜 부상무관과 이번에 11개 프랑스 광산업기술협력단의 일원으로 한국을  방문한 11개 프랑스 광산업 업체 관계자, 김중배 ‘한국광산업신문’ 발행인, 김해경 취재부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자매지 ‘한국광산업신문’의 ‘프랑스 광산업기술협력단’ 단독인터뷰는 프랑스대사관(상무관실)이 ‘한국광산업신문’에 인터뷰를 요청하고 ‘한국광산업신문’에서 인터뷰를 수락함에 따라 이뤄졌다.

프랑스대사관에서는 한국의 광산업 관련 연구기관과 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술협력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프랑스 광산업기술협력단’과의 인터뷰를 가질 국내 언론매체를 찾던 중 국내 유일의 광산업 전문매체인 ‘한국광산업신문’에 인터뷰 가능성을 타진해 온 바 있다.

이날 인터뷰는 프랑스대사관이 특별히 마련한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중앙 일간지를 비롯한 다른 언론매체가 모두 배제된 상태에서 ‘한국광산업신문’ 독점취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국광산업신문’의 김중배 발행인 겸 대기자(大記者)와 김해경 취재부 부장은 프랑스 대사관이 추천한 프랑스 광산업단체인 Optitec 및 5개 프랑스 광산업 업체 관계자들과 연쇄 인터뷰를 가졌다.

이 날 ‘한국광산업신문’이 단독인터뷰한 Optitec은 프랑스 광산업계를 대표하는 단체 가운데 하나이며, 5개 프랑스 광산업 업체는 프랑스대사관이 이번에 방한한 11개 프랑스 광산업 업체 가운데서 특별히 선정해서 ‘한국광산업신문’에 추천한 업체들이다.
이 가운데는 프랑스는 물론 세계 광산업계를 대표하는 유력 대기업들도 포함돼 있다.

인터뷰를 한 프랑스 광산업 업체 관계자들은 모두 세계 광산업시장에소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들로서 레이저, 디스플레이, 광학기기, 국방 및 안보 등 광산업 관련 분야에서 한국의 연기구기관과 제조업체 등과의 상호 협력을 희망했다.

이 날 인터뉴한 내용은 ‘한국광산업신문’을 비롯해 ‘한국조명신문, 한국LED산업신문, 한국에너지절약신문 등 ’조인미디어그룹‘이 발행하는 조명, 광산업, 에너지 관련 매체에 동시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 날 ‘한국광산업신문’이 단독으로 인터뷰한 프랑스 광산업 업체는 다음과 같다.
- OPTITEC : 프랑스 광산업 단체
- AMPLITUDE
- GLO PHOTONICS
- ISP SYSTEM
- KLOE
- THALED
/김중배 大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