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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전성시대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8/09/12 [09:09]

 

지금 독일 베를린에서는 유럽 최대의 가전제품 전시회인 ‘IFA 2018'이 열리고 있다. 이 전시회에 참가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8K QLED TV와 8K OLED TV를 출품해서 ‘기술에서 앞서가는 기업’임을 보여줬다.


그러나 전시회를 취재한 국내 언론매체 기자들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올해 ‘IFA 2018'의 주인공은 삼성전자도 아니고, LG전자도 아니라 AI(인공지능)이라고 한다.


실제로 삼상전자와 LG전자는 물론 중국의 TCL이나 화웨이를 비롯한 해외 가전업체들도 AI 기술을 채택한 제품을 대거 출품했다고 한다. 특히 세계 AI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아마존과 구글은 ‘아마존 어시스턴트’나 ‘구글 어시스턴트’를 자기네 회사의 AI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을 출품한 참가업체에 파견해 제품 설명을 지원하고 있다고 취재기자들은 전하고 있다.


이런 ‘IFA 2018’의 분위기는 지금이 ‘AI(인공지능) 전성시대’임을 실감하게 해준다. 또한 앞으로 모든 첨단기술과 전자제품, 가전제품들은 결국 AI와 결합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어쩌면 이 세상은 AI가 등장한 시점을 기준으로 ‘BA(Befor AI)'와 'AA(After AI)'로 나누게 될지도 모른다.


사실 AI기술은 AI기기와 결합하면서 사람과 대등하게 대화를 하고,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사람들이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주는 ‘생활의 파트너’가 되었다.

 

문제는 “이런 AI의 시대에 기업들이 살아남으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하는 것이다. 왜냐 하면 지금의 추세로 미루어볼 때 어떤 업체가 만든 어떤 제품이든 AI시스템과 결합하지 못하면 시장에서 생존 자체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런 심각한 문제도 미래에는 AI에게 물어야 할지도 모를 일이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18/09/12 [09:09]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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