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안내무료기사정부뉴스지자체뉴스건축업계뉴스자재업계뉴스업체정보자재정보건축DB조경뉴스
전체기사 사설 알립니다 뉴스 인사이드 김중배칼럼 발행인초청인터뷰 기획과 분석 기획취재 화제 오피니언 포토뉴스 신제품정보 사람과 사람들 단체뉴스 학교뉴스 공모전뉴스 전시회뉴스 행사소식 세미나뉴스 건설뉴스 인테리어뉴스 전기뉴스 조명뉴스 소방뉴스 조경뉴스 공공디자인뉴스 도시경관뉴스 법률뉴스 정책뉴스 인증뉴스 중소기업뉴스 소비자정보 건축가 초대석 프로젝트 조명디자인 기자수첩 해외뉴스 전국뉴스 신간안내
편집  2024.06.12 [11:57]
HOME > 건축업계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국시설안전공단, 제10대 박영수 이사장 취임식 개최
시설안전공단은 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 받아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9/02/28 [07:24]

 

▲ 한국시설안전공단 제10대 박영수 이사장.(사진제공=한국시설안전공단)     © 한국건축신문

한국시설안전공단 제10대 박영수(58) 이사장이 2월 7일 경남 진주 본사 인재교육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박 이사장은 대전산업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광운대 산업대학원에서 제어계측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공직자 출신이다. 1983년 철도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토교통부 건설안전 과장, 철도시설 안전과장, 철도안전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박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안심사회를 구현하는 것이 공단의 존재 이유"라고 강조하고 ▲사람 중심,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체계 구축 ▲시설물의 안전과 수명연장을 위한 안전관리의 내실화 ▲공공성 강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공단 보유 데이터의 개방을 통한 민간산업 활성화 도모 등을 공단 운영의 목표로 제시했다.

 

 

또한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1월 31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에서 전년과 같은 수준의 2등급(우수)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청렴성을 높이려는 제도로써 각 기관의 반부패 정책의 이행실적을 6개 영역에 걸쳐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공단은 KISTEC, THE CLEAN PRIDE라는 청렴 비전을 통해 청렴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고자 윤리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남지역 유일한 민·관·공공기관 청렴 협의체인 '경남 청렴 클러스터'의 소속기관으로 기관 간 부패방지 업무 협의와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강부순 이사장 직무대리는 "윤리경영을 우리 공단의 핵심가치로 두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향후에도 반부패·청렴 기관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더욱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박소원 기자

기사입력: 2019/02/28 [07:24]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관련기사목록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제10대 박영수 이사장 취임식 개최 한국건축신문 2019/02/28/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효율적 에너지 사용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시행 한국건축신문 2018/05/28/
포토뉴스 신제품정보
호텔 말롯 로마
지난해 ‘조명업계 매출 상위 10대 업체’ 간 ‘순위경쟁’치열했다 / 한국건축신문
“소비자들은 모르는 ‘LED조명기구’의 비밀을 공개한다” / 한국건축신문
최근 활발한 ‘기업 간 전략적 제휴’ … 득(得)일까? 독(毒)일까? / 한국건축신문
일룸, ‘일룸·LG지인 모델하우스 쇼룸’ 오픈 / 한국건축신문
‘한국의 관문’ 인천공항·김포공항, 건축과 조명으로 주목 받아 / 한국건축신문
조명의 문제아‘불쾌글레어’, 어떻게 예방해야 하나? / 한국건축신문
갈수록 넓어지는 ‘LED조명’의 영역 / 한국건축신문
역삼 아크 플레이스 퍼블릭 스페이스 리뉴얼 / 한국건축신문
대전시 서구, 둔산3동 주민센터 LED전등 교체사업 실시 / 한국건축신문
“저무는 ‘코로나 2번째 해’, 조명업계에 남긴 상처가 너무 크다” / 한국건축신문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한국건축신문ㅣ등록일 : 2009년 10월 14일ㅣ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988ㅣ창간일 : 2010년 12월 20일ㅣ발행일 : 매주 월요일ㅣ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50길 14 다리빌딩 3층ㅣ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변창수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배ㅣ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ㅣ대표전화 : 02-792-7080ㅣ팩스 : 02-792-7087ㅣE-mail : joinnews.daum.netㅣCopyright ⓒ 2019 조인미디어그룹, 한국건축신문ㅣ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