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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미디어그룹’이 걸어온 30년
“세계로 진출하려는 ‘조명인들’의 뜻에 동감, 조명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9/03/08 [16:03]

 

▲ 사진은 지난해 3월에 열렸던 ‘2018 프랑크푸르트국제조명전시회’에 마련된 ‘한국관’의 모습.(사진=김중배 大記者)     © 한국건축신문

1989년 3월 10일 출범한 ‘조인미디어그룹’은 탄생과 동시에 ‘대한민국 조명 역사상 최초, 유일의 조명 전문 언론기관’이 됐다. 그 이전에는 대한민국에 조명에 관한 신문이나 잡지 같은 조명 언론매체를 발행하는 곳이 단 한 군데도 없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출범한 ‘조인미디어그룹’이 오는 2019년 3월 10일로 ‘창사(創社) 30주년’을 맞이한다. 30년이란 말 그대로 ‘1세대’이다. 그렇게 긴 30년 세월 동안 ‘조인미디어그룹’이 걸어온 한국 조명의 현장은 어떤 것이었을까?

 

 

대한민국 조명 역사 102년 만에 처음으로 탄생한 ‘조명 전문 언론기관’
30년 동안 조명업체들과 동고동락하며 ‘한국 조명’의 변화를 지켜봐
세계 진출 꿈꿨던 30년 전 조명인들의 모습 생생해, 이젠 재도약할 때


이미 우리가 익히 아는 바와 같이 대한민국 조명의 역사는 1887년 3월 6일 경복궁 건청궁에 최초로 백열전구가 점등되는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그리고 1887년부터 1989년에 이르기까지 무려 102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그 때까지 대한민국에는 조명에 관한 언론기관이나 신문, 잡지 같은 언론매체가 전혀 없었다. 그러다가 1989년 3월 10일 ‘조인미디어그룹’이 출범했다.

 

 

‘조인미디어그룹’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조명 전문 언론기관’이었다. 그래서 ‘조인미디어그룹’은 출범과 동시에‘대한민국 최초, 유일의 조명 전문 언론기관’이 됐다.

 

 

이때 ‘조인미디어그룹’에게 붙은 ‘대한민국 최초, 유일의 조명 전문 언론기관’이라는 타이틀은 30년이 지난 오늘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바로 그 ‘조인미디어그룹’이 오는 2019년 3월 10일로 창사(創社) 30주년을 맞이한다. 30년이라는 기간에 대해 세상 사람들은 흔히 ‘1세대(一世代)’라고 말한다. ‘1세대’란 “한 사람이 태어나서 완전한 성인(成人)이 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한 기업이 설립돼 30주년을 맞이한다는 것은 “하나의 기업으로서 사회에 완전하게 뿌리를 내렸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비록 사업이 크게 번창해서 큰 돈을 벌지는 못했다고 할지라도 ‘창사 30주년’을 넘긴 기업을 남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특히 그 기업이 평범한 생산업체나 판매장 같은 기업이 아니라 산업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역할을 맡는 언론기관일 경우 ‘창사 30주년’의 의미는 더욱 크게 평가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왜냐 하면, 1년에 10개의 언론사나 언론매체가 생겼다고 하면, 그 가운데 1년 이상 생존하는 언론사나 매체가 절반에 못 미칠 만큼 언론기관과 언론매체의 사업 환경은 척박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아무리 좋은 신문과 잡지를 만들어도 이익을 낼 수 없는 전 세계 언론기관과 언론매체의 구조적인 현실은 새로 생긴 언론기관과 언론매체의 생존율을 극한 수준으로 떨어뜨리는 ‘암(癌)과 같은 요인’이다. 그러다 보니 30년은커녕 20년은 물론이고 10년을 생존한 언론기관과 언론매체를 보기가 그토록 어려운 것이다.

 

 

더욱이 대기업은 거의 없고, 중견기업이라고 할 곳도 딱히 없는데다가, 업체의 80% 이상이 직원 5~10명 이하인 소기업이라는 국내 조명업계의 현실은 ‘조명 전문 언론기관’에게는 매우 불리한 환경이 아닐 수가 없다. 쉽게 말해 ‘광고’가 가장 큰 수입원인 현실에서 그 ‘광고’를 밀어주어야 할 업체(광고주)가 많지 않다는 얘기다.

 

 

특히 수입이 없어도 폐간을 하지 않는 한 신문이나 잡지는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계속 발행해야 하고, 잡지는 최소한 64페이지 이상으로 제작하지 않으면 안 되고, 광고 수입이나 신문, 잡지의 판매대금 중 30~40%는 판매수수료로 지불해야 하고, 잡지의 경우에는 발행하는 지면의 50% 이하로만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정부의 규정 같은 것들은 언론기관과 언론매체를 얽어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적자경영(赤子經營) 요인’이다.

 

 

그러나, 이런 모든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조인미디어그룹’은 창사 이래 30년 동안 말 그대로 ‘악착같이’ 살아남았다. 그래서 ‘대한민국 최초의 조명 전문 언론기관’인 동시에 ‘대한민국의 유일한 독립(獨立) 조명 전문 언론기관’의 명맥을 오늘도 이어가고 있다.

 

 

◆‘조인미디어그룹’이 걸어온 30년의 발자취
그동안 ‘조인미디어그룹’이 걸어온 30년이라는 세월은 그 자체가 대한민국 조명산업과 조명문화에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과정이었다.

 

 

‘조인미디어그룹’이 탄생한 1989년 3월은 5000년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이벤트라고 평가를 받았던 ‘1988 서울 올림픽대회’가 끝난 바로 다음해였다.

 

 

이 해에 국내 조명업계는 대한민국 조명 역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렸다. 그리고 그 여세를 몰아서 세계 조명시장에 진출하겠다는 플랜을 막 수립해서 1989년부터 추진해 나가기로 결정을 한 상태였다.


이런 플랜에 따라서 한국 최초의 조명 전문 전시회인 ‘서울국제조명전시회(SILIGHT)’가 1989년 4월 24일 개최됐다. 이와 같은 시대적인 상황 아래서 출범한 ‘조인미디어그룹’은 곧 조명업계의 흐름에 발을 맞춰 나갔다.

 

 

가장 먼저 추진한 것은 ‘조명 잡지’의 창간 작업이었다. ‘조명 잡지’의 창간 작업은 회사 소재지인 서울시 강남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완료한 1989년 3월 10일 이전인 1989년 3월 2일부터 시작됐다.

 

 

그 결과 ‘제1회 서울국제조명전시회’가 개막한 1989년 4월 24일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창간된 잡지인 ‘조명과 인테리어’ (창간 당시 제호 : 월간 조명) 창간호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의 전시장에서 전국에서 온 조명업계 관계자들에게 배포할 수 있었다.

 

 

이후 ‘서울국제조명전시회’는 10년 동안 계속 개최됐다. 그러나 전시회가 2~3회 개최된 뒤부터 전시회를 보러오는 관람객의 숫자가 감소하고, 전시회 참가 비용에 부담을 느낀 조명업체들이 전시회 참가를 망설이면서 ‘서울국제조명전시회’는 존폐의 기로에 서기도 했다.

 

 

이때 ‘조인미디어그룹’에서는 전시회를 주최하는 코엑스와 참가업체 간의 토론회 자리를 마련하고, 전시회 참가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하는 ‘서울국제조명전시회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전시회를 활성화시킨다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를 계기로 당시 국내 조명업계를 이끌던 메이저 업체인 국제조명주식회사, (주)알토, (주)동명전기, (주)제일조명 등을 주축으로 하는 ‘운영위원회’ 출범했다. ‘운영위원회’는 그 이후 2009년 4월 ‘제10회 서울국제조명전시회’가 열릴 때까지 전시회 개최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그러나 2009년 4월 전시회를 끝으로 전시회를 주최하는 코엑스가 전시회를 없애기로 결정하면서 10년에 걸친 ‘서울국제조명전시회’의 행진은 막을 내리게 됐다.

 

 

◆‘한국 조명’의 세계시장 진출을 도와

돌이켜 보면, 당시 국내 조명업계와 조명업체들이‘서울국제조명전시회’를 개최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던 근본 목적은 1988년에 거둔 사상 최대의 실적을 근간으로 삼아 한국 조명의 영역을 세계 시장으로까지 확대하자는데 있었다. 그래서 전시회의 이름도 ‘서울국제조명전시회(SILIGHT : Seoul International Lighting Exhibition)’으로 명명했던 것이다.

 

 

그러나 당시 국내 조명업체들의 상황은 갑자기 세계 조명시장에 뛰어나가 외국의 조명업체들과 경쟁을 할 만큼 탄탄하지가 못했다. 조명기구의 디자인은 이탈리아와 일본 등 선진 외국 조명업체들의 제품을 모방해서 만드는 것이 비일비재한 실정이었다.

 

 

그래서 “조명전시회에 나가면 외국 조명업체들이 전시회를 보러 와서 자기네 회사 제품을 카피한 업체를 찾아내 의장등록 침해로 고소 고발을 하고, 막대한 손해배상금을 청구할 것”이라고 우려하는 조명업체들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국제조명전시회’ 개최를 계기로 국내 조명업체들도 해외로 진출해 나가야 한다는 열망이 있었기 때문에, 일부 조명업체들을 중심으로 해외 조명전시회 참가가 이뤄졌다.

 

 

그 결과 이탈리아 밀라노국제조명전시회와 독일 프랑크푸르트국제조명전시회 같은 해외 전시회에 국내 조명업체들이 참가하는 사례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는 극히 일부의 조명업체만 해외 조명전시회 참관이나 해외 조명매장 방문을 통해서 외국의 조명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는 실정이었다. 그러나 해외 조명시장의 흐름이나 해외 조명기구 디자인의 트렌드는 국내 조명업체들의 사업과 조명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였다.

 

 

이에 따라 ‘조인미디어그룹’에서는 1993년부터 대만 타이베이국제조명전시회, 일본 동경국제조명전시회 등 해외에서 열리는 조명전시회를 참관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렇게 시작된 ‘조인미디어그룹’ 주최의 해외 조명전시회 참관 행사는 홍콩국제조명전시회, 광저우국제조명전시회, 중국고진조명전시회, 이탈리아 밀라노국제조명전시회, 독일 프랑크푸르트국제조명전시회, 일본 LED/OLED 조명전시회로 확장되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국 조명’이 경쟁력을 상실하는 모습도 지켜봐

그러나 1990년대는 이미 국내 조명산업과 조명업체들의 국제경쟁력이 하락하기 시작하던 시기였다. 사실 1980년대에는 한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조명 제품을 세계시장에 수출했으나, 1987년경부터 국내 근로자들의 임금이 급상승하기 시작했고, 공장 임대료 같은 공장운영 비용도 급상승해 바이어들이 “제품의 가격을 깎아주지 않으면 다른 나라로 수입선을 바꾸겠다”는 압력이 팽배해지고 있었다.

 

 

이런 상황은 2가지 문제를 낳았다. 하나는 국내 조명업체에서 제품을 수입해 가던 바이어들의 이탈하는 현상이었다. 그 결과 한때는 단일 조명공장으로는 아시아 최대를 자랑했던 경조공업주식회사 같은 큰 기업이 1990년대 초반에 경영실적 악화로 넘어가는 불상사가 빚어지기도 했다.

또 다른 문제는 한국 다음으로 바톤을 이어받은 대만 조명업체들의 등장이었다. 대만 조명업체들은 한국보다 낮은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을 앞세워 세계 조명시장을 잠식하기 시작했다.

 

 

이런 흐름 때문에 한국 조명업체들의 수출 실적은 갈수록 감소하는 대신, 국내 조명업체들이 대만에서 조명기구와 부품을 수입해 와서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역수출 현상’마저 벌어지게 됐다.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조인미디어그룹’은 1990년대 초기에는 대만 조명 부품업체와 국내 조명업체를 연결시켜주기 위한 대한 현지 조명 제조업체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만으로부터 조명기구를 수입해 들여오는 국내 조명업체들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국내에서 조명 부품을 생산하던 업체들이 하나둘씩 무너지기 시작했다.

 

 

또한 국내 조명업체들 사이에서는 대만산 조명기구 완제품을 공개적으로 또는 비공개적으로 들여와 포장 박스만 바꿔 한국에서 만든 제품인 것처럼 내수시장에 공급하는 속칭‘포장갈이’가 횡행하면서 국내 조명시장에 유통되는 조명기구 중 80% 이상이 ‘대만 제품’이라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런 ‘대만산 조명기구’와 부품의 수입현상은 1994년에서 1996년에 이르는 2년 동안 대만의 조명업체 중 80% 이상이 임금과 부동산 임대료가 저렴한 중국 광동성 동관(동완)의 산업단지로 집단 이주하면서 가라앉았다.

 

 

그러나 이때는 이미 중국의 광동성 중산시 고진(古鎭)에 중국 전체 조명시장 수요의 절반 이상을 공급하는 ‘고진조명산업단지’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중이었다. 이런 변화에 국내 조명업체들은 그동안 대만에서 수입해 오던 물량을 중국 고진으로 돌리는 방법으로 대응했다.

 

 

이런 흐름이 생긴 것은 중국 고진에서 생산하는 조명기구와 부품의 가격이 대만 제품 가격보다 월등하게 낮았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에 따라 국내에서 조명기구나 조명 부품을 생산하는 제조업 기반은 다시 한 번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은 2019년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조인미디어그룹’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만산 제품과 중국산 제품의 지나친 수입이 국내 조명산업의 제조 기반을 급속하게 와해시키고, 나가서 국내 조명시장을 대만이나 중국 제품의 놀이터롤 만드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보았다.

 

 

그래서 대만이나 중국으로부터 조명기구 완제품을 수입하기보다는 가격경쟁력이 있는 부품만을 최소한 수입해서 완제품인 조명기구를 만들어 해외로 수출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대안을 국내 조명업체들에게 지속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외국 조명기구에 비해 뒤떨어지는 조명기구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대학교에서 전문적인 디자인 교육을 받은 졸업생을 조명업체마다최소한 1명씩이라도 채용해서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제안도 했다.

 

 

이런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 실제로 대학 산업디자인학과난 금속공예과를 졸업한 사람들을 조명업체에 알선을 해보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방안은 영세한 국내 조명업체들과 대학을 졸업한 디자이너들의 이해관계가 서로 맞아떨어지지 않는 바람에 큰 효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LED조명’의 도입과 확산에 선도적 역할 담당

한편 2000년 4월에 개최된 독일 ‘프랑크푸르트국제조명전시회(Lifgt+Building 2000)에서는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작은 스탠드 하나가 출품, 전시됐다. LED가 조명이란 영역에 상품화돼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순간이었다.

 

 

‘조인미디어그룹’은 이것을 보고 앞으로 세계의 조명산업과 조명시장은 LED조명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판단을 했다. 그리고 국내 조명업계에 LED조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이런 움직임에 힘입어 LED조명에 관심을 갖는 조명업체들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국내 조명업계에는 LED조명이라는 새로운 영역과 시장이 열리게 됐다. 이런 추세는 2009년까지 계속됐으며, 2009년에 삼성전자에서 LED TV를 출시하는 것을 계기로 국내 조명산업과 시장은 LED조명으로 다시 짜이게 됐다.

 

 

이런 변화에 따라 ‘조인미디어그룹’에서는 LED조명의 선진국인 일본에서 열리는 ‘동경 LED/OLED전시회’ 참관행사를 기획했다. 이 참관행사는 백색LED조명의 종주국인 일본의 앞선 LED 소재, 재료, 장비, 부품, 조명기구를 직접 살펴보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LED조명의 발전에 기여했다.

 

 

◆‘조인미디어그룹 2.0’을 향해 다시 새출발해

이런 ‘조인미디어그룹’의 활동이 국내 조명산업과 조명문화, 소비자들의 조명생활에 기여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또한 ‘조인미디어그룹’은 시대의 변화에 부응해서 계속 새로운 조명 관련 언론매체들을 창간해 보급함으로써 국내 조명산업, LED산업. 광산업, 에너지절약산업의 확산과 활성화에도 동기를 부여했다.

 

 

그동안 ‘조인미디어그룹’이 창간, 발행하고 있는 조명 및 조명 관련 언론매체들은 ▲조명과 인테리어(1989년 4월 창간) ▲한국조명신문(2003년 1월 창간) ▲한국LED산업신문(2009년 4월 창간) 등이다.

 

 

이밖에도 ‘조인미디어그룹’에서는 조명기구 수요를 불러일으킬 수 잇는 산업 분야인 건축, 도시경관, 공공디자인, 에너지절약 등에 관한 인터넷신문들도 발행하면서 국내 ‘빛(Light)’과 ‘조명(Lighting)’ 산업 및 문화, 소비생활과 수출 활성화에 앞장을 서고 있다.

 

 

지난 30년 동안 ‘조인미디어그룹’이 걸어온 길은 대한민국에 없는 조명 전문 언론기관을 세우고, 대한민국 최초, 유일의 조명 디자인 잡지와 조명 신문, LED신문 등을 창간, 발행하는 ‘최초’의 길로 점철돼 있다.

 

 

또한 국내 취재에 머무르지 않고 1993년부터 해외 조명전시회 취재를 시작해서 25년 동안 국내 조명업계와 해외 조명업체들 간의 연결을 다져온 것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일이었다.

 

 

지난 30년 동안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최초, 유일의 조명 전문 언론기관’의 역할을 묵묵하게 수행해 온 ‘조인미디어그룹’은 오는 3월 10일로 ‘창사 30주년’을 맞이한다.

 

 

이 ‘창사 30주년’을 ‘조인미디어그룹’은 회사를 설립해서 한 사람의 성인으로 키우는 첫 번째 단계였다고 생각한다. 말하자면 ‘조인미디어그룹 1.0’이 완성된다는 의미다.

 

 

그러므로 2019년 3월 10일부터 시작되는 ‘조인미디어그룹’의 행보는 ‘성인’으로 자란 회사를 사회와 국가, 인류에 더욱 유용한 사람으로 카워나가는 ‘조인미디어그룹 2.0’으로 가는 길이기도 하다.

 

 

‘조인미디어그룹’은 ‘창사 30주년’에 즈음해서 지난 30년 동안 ‘조인미디어그룹’이 ‘문을 닫지 않고’ 생존할 수 있도록 음으로 양으로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더 많은 역할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19/03/08 [16:03]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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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 조명의 大 전환기’ 된다” / 한국건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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