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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시티 위례, 새로운 스타일의 상업조명으로 주목 받아
이리코조명, 상업용 조명기구를 현장에 납품해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9/03/30 [14:07]
▲ ‘스타필드 시티 위례’의 내부 모습.(사진제공=조명과 인테리어)     © 한국건축신문

지난해 12월 14일 오픈한 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오픈 3개월을 맞이해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통기업인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 프라퍼티가 운영 중인 대형 상업공간이다. 특히 ‘이마트타운’과 ‘스타필드’의 특징을 하나로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상업시설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변화하는 상업공간의 최근 사례 제시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에 연면적 16만㎡, 매장면적 4만4000㎡이며 1900대의 차량이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상업시설이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반경 3㎞ 안에 34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서울시 잠실과 풍납 등 반경 7㎞ 거리에 140만명이 밀집해 있는 이 지역의 중심이기도 하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의 2층 등을 비롯한 곳곳에는 키즈패션 브랜드, 키즈 전문점, 키즈카페 등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 3300㎡ 규모로 마련돼 있다. 이것은 위례 인구 가운데 10살 이하 영유아 비중이 14%, 15살 이하가 19.2%인 현실을 최대한 반영한 것이다.

 

 

순수 쇼핑몰의 9% 정도가 어린이를 위한 공간에 배당됐다. 신세계그룹은 “아동·청소년 심리 전문가인 김동철 박사의 자문을 받아서 아동맞춤형 심리건축공학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스타필드 시티’의 매력 중 하나로 꼽히는 식도락 공간도 30여개가 들어서 있다. 또한, 씨제이(CJ) 씨지브이(CGV) 영화관과 영풍문고 서점, 일렉트로마트, 토이킹덤 등 매장이 120여개에 이른다.

 

 

◆이리코조명, 상업용 조명기구 다수 공급
한편 국내의 대표적인 상업용 조명기구 메이커 가운데 하나인 ‘이리코조명(대표 : 조태형)’은 이리코조명 현장에 상업용 조명기구를 다수 납품했다. 이리코조명은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업체이다.


이번에 ‘이리코조명’이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 납품한 LED 상업용 조명기구는 ▲LD14872 ▲LS48072 ▲LS48892-B ▲LS48892-W 등 4종류이다. 이 가운데 LD14872는 천장매입형 다운라이트이다. 나머지 3개 제품은 트랙에 부착시키는 LED 트랙 스포트라이트들이다.

이 4종류의 제품들은 LED 조명기구의 특성을 잘 살려 설계된 제품으로 열 방출 성능이 뛰어나다. 또한 빛효율이 높고, 연색성이 우수하며, 안티 글레어지수(AGI)가 19 이하로서 글레어현상 방지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덧붙여 디자인이 아름답고 가격이 적절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리코조명은 지난해 3월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Light+Building 2019'와 10월에 홍콩에서 개최된 '2019 홍콩국제조명전시회(가을 에디션)’에 참가해 세계 시장에 진출했다.

특히 ‘2019 홍콩국제조명전시회(가을 에디션)’에서는 정교한 구조의 알루미늄 몸체에 방열 성능과 빛효율, 연색성이 높은 반면에 가격은 국내 최저가 수준인 ‘덱사’ 브랜드의 LED 상업용 트랙 조명기구를 출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이리코조명이 상업용 LED 조명기구를 납품한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야심적으로 추진한 체험형 복합쇼핑몰이다. 이런 대형 프로젝트에 LED 조명기구를 납품함으로써 이리코조명은 국내 상업조명의 새로운 아이콘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김중배 大記者. 조명평론가

기사입력: 2019/03/30 [14:07]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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