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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한신 아넥스 오사카, 5월 15일 오픈
전통적인 색채와 문양 등 ‘일본풍’을 느끼는 디자인으로 꾸며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9/04/30 [09:24]
▲ ‘호텔 한신 오사카 아넥스'의 객실 내부.(사진제공=호텔 한신)     © 한국건축신문

호텔 한신 오사카가 별관으로 오픈하는 ‘호텔 한신 아넥스 오사카’의 개업일이 오는 5월 15일로 결정됐다.

 

 

본관(호텔 한신 오사카)이 연회장 및 스파 시설 등을 갖춘 종합형 시티 호텔인 것에 비해 호텔 ‘한신 아넥스 오사카’는 한국·중국 등 동아시아의 여행객을 주요 대상으로 한 숙박 주체형 호텔이다.

 

 

오사카의 ‘하나레’인 오사카·후쿠시마에 호텔 한신 오사카의 ‘별관’인 ‘한신 아넥스 오사카 호텔’이 있다. 이곳은 객실과 관내 곳곳에 일본의 전통적인 색채와 문양, 소재를 사용하여 일본풍 의장을 현대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로고 마크에는 일본 가옥에서 사용되는 격자문을 모티프로 호텔 한신의 머리글자인 ‘두 개의 H’를 사용해 ‘편안한 호텔’을 표현하고 기본 색상에는 일본 전통 색 중 하나인 ‘남빛’을 사용했다.

 

 

이 호텔은 인기 관광 명소로의 교통이 편리한 터미널 시티 우메다에서 전철로 불과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오사카의 중심부에 있으면서 다른 관광지와는 다른 면모를 보이는 지역적이고 운치가 넘치는 거리 풍경과 문화를 지닌 오사카·후쿠시마에 입지하고 있다.

 

 

총 254객실 중 약 70%를 차지하는 15㎡의 소형 객실은 침대 밑에 여행가방을 수납하게 하는 등 실내 공간을 넓게 확보해서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2층 로비에는 코인 세탁실과 다리미방을 설치해 여행의 거점으로 ‘평소와는 다른 오사카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호텔 한신 오사카 아넥스’와 조명

이곳의 객실은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최대한 도입해서 공간을 넓게 사용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조명도 최대한 편안하게 디자인했다. 우선 직접조명은 배제하고 간접조명을 활용했다. 천장과 벽에 보이드된 공간을 만들어서 조명기구를 설치하고, 거기서 나온 빛이 천장이나 벽면에 부딪힌 뒤 실내로 퍼지도록 했다.


에너지 절감 효과를 위해 LED조명을 사용했으나 색온도는 3000K에 맞춰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이런 조명 연출은 이곳의 객실을 한결 아늑한 공간으로 이끄는데 기여한다.
/박소원 기자  

기사입력: 2019/04/30 [09:24]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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