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에르 (Buers), 독일 함부르크(Hamburg): 함부르크의 상공 위에는 독일에서 가장 환상적이고 고급스러운 200평방미터(약 60평) 규모의 펜트하우스 아파트가 자리 잡고 있다. 내부 구조는1,000개의 개별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부품들은 독특한 외형을 가진 엘프필하모니(Elbphilharmonie)의 지붕 아래에서 재 조립되었다.
게츠너 벨크스토프(Getzner Werkstoffe)사는 이상적인 사운드 제어 솔루션으로 탁월한 생활 공간을 창조하기 위해 하이테크 탄성 베어링을 사용했다.
엘베(Elbe) 강변에 110미터 높이로 솟아 있는 이 아파트는 넓게 펼쳐진 숨 막히는 전경을 자랑한다. 내부 인테리어는 1920년대 독일 표현주의 시대를 연상케 하며 개발자의 주문에 따라 모서리나 각진 곳이 없도록 설계해야 했다. 또한, 건축 자재를 승객용 승강기를 통해서만 올릴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했다.
고품질 인테리어와 시스템 건설 전문 기업으로 통하는 브뤼크너 건축(Bruckner Architekten)사와 개발사인 쇼텐 앤 한센(Schotten & Hansen)사는 이 프로젝트에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디지털 기획 및 생산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게츠너(Getzner)는 불필요한 소음이 생기지 않도록 내부 구조물과 골격 구조를 음향적으로 서로 분리시켰다.
내부 구조 때문에 몇 가지 어려움이 제기되었지만, 게츠너의 음향 솔루션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 "엘프필하모니(Elbphilharmonie)의 각 부분에서 음향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대두되었습니다. 계획한대로 아파트의 내부 구조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부하 조건에 대응할 수 있는 음향 디커플링을 내부 구조와 골격 구조 사이의 전환 부위에 설치해야 했습니다.
게츠너의 다양한 제품 덕분에 최고 품질의 솔루션을 이용해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브뤼크너 건축(Bruckner Architekten GmbH)사의 CEO인 Laurent Bruckner는 설명한다. 게츠너의 사운드 제어 솔루션은 엘프필하모니의 5성 호텔에서 이미 그 성능이 입증됐다.
웨스틴 함부르크(Westin Hamburg)에는 150개의 사전 제작된 욕실이 실로머(Sylomer? 재료)에 탄력 있게 설치되어 있다. 게츠너의 재료를 사용하여 위생 시설의 배관을 설치하면 장기적으로 사운드 제어 솔루션이 되기 때문에 생활 및 업무 환경의 쾌적함이 향상된다.
팩트 박스: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Elbphilharmonie)에 세워진 고급 펜트하우스 완공: 2018년 중순 규모: 200 m2 이상 위치: 엘베(Elbe) 강변 위 110미터 높이 개별 부품: 1,000개 진동 보호: 게츠너 벨크스토프 사(Getzner Werkstoffe GmbH) 건축사: Bruckner Architekten GmbH 내부 구조: Schotten & Hansen GmbH 음향 컨설팅: HOCHTIEF Infrastructure GmbH
Beratungsburo fur Bau-und Raumakustik GmbH 트윗 제안: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Elbphilharmonie)의 평화로운 펜트하우스 진동 보호 솔루션으로 문제 해결 #게츠너(Getzner)
/박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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