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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미디어그룹, “한국의 장수 조명기업들” 출판에 착수
설립된 지 30년이 넘은 ‘조명 기업’들을‘책’과 ‘유튜브’로 국내외에 소개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9/09/19 [14:55]

 

 

 

본지 김중배 발행인 겸 대기자는 지난 30년 동안 매년 해외 조명전시회를 취재하면서 수없이 많은 조명업체 경영자와 고위 해외 마케팅 매니저,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온 바이어들을 만났다.


그 과정을 통해 김중배 발행인 겸 대기자가 깨달은 것이 하나 잇다. 그것은 세계의 조명 제조업체들은 신제품을 개발해 놓고도 새로운 바이어들을 잡지 못해서 판매를 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반면에 세계 각국의 조명 바이어들은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제조업체들을 만나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중요한 것은 조명 제품을 팔려고 하는 제조업체나, 제품을 구입하려는 바이어들이나 할 것 없이 가장 중요한 거래 조건으로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꼽았다는 점이다. 즉, “상대를 신뢰할 수 있어야 거래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 제품을 팔려는 사람이나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 또는 업체인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기에는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워낙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생겨난 철칙이 “오래 된 기업이라면 믿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한 분야에서 오랫 동안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그 업체가 동종 업계와 조명시장,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얻고 있고, 그 평판을 기반으로 다른 업체보다 나은 기업 경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사업 경력(업력 : 業力)이 많은 업체들이 사업을 할 때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메리트이다.


이러한 세계 조명 제조업체들과 해외 바이어들의 의견에 착안해서 조인미디어그룹에서는 세계 각국의 조명업체 중 신뢰도가 높은 ‘장수 기업’들의 정보와 스토리를 모아서 시리즈로 출판을 하는 ‘세계의 장수 조명기업들’ 출판 프로젝트를 이번 9월부터 시작한다.


‘세계의 장수 조명기업들’ 출판 시리즈는 우선 취재와 자료 수집이 상대적으로 손쉬운 한국부터 시작한다. 이어서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세계 조명업계와 시장에서 비중이 큰 국가 순으로 출판한다.


또한 매년 업계와 시장에 부침이 심하다는 점을 감안해서 ‘세계의 장수 조명기업’ 출판 시리즈는 매년 1차례씩 내용을 갱신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기로 했다. ‘세계의 장수 조명기업’ 시리즈는 종이책과 전자책, 유튜브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제작 공급된다.


‘세계의 장수 조명기업’에 등재될 수 있는 조명 기업의 자격은 공식적인 자료를 기준으로 설립된 지 30년이 넘는 업체이다. 또 장수 기업들은 ▲30년 장수 기업 ▲40년 장수 기업 ▲50년 장수 기업 ▲100년 장수 기업 하는 식으로 10년 단위로 ‘클래스’를 구분해서 수록한다.


이 사업은 조인미디어그룹이 발행하는‘한국조명신문’과 ‘월드 라이팅 뉴스’ 등 2개의 조명신문 이름으로 추진된다. 참고로 ‘한국의 장수 조명기업들’ 단행본은 올해 12월 30일 안으로 출판할 예정이다. 이 책에 실리는 ‘한국의 장수 조명기업들’은 조인미디어그룹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도 동시에 방영된다.


한편 조인미디어그룹에서는 ‘세계의 조명 장수기업들’ 시리즈 출판을 계기로 건설, 건축, 인테리어와 식품, 의류, 주택, 자동차 등 일반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연관 분야로까지 출판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19/09/19 [14:55]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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