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점에 오픈한 사보텐 신세계배곧점의 내부.(사진제공=캘리스코) © 한국건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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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종합식품기업 캘리스코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점에 50년 정통 프리미엄 돈카츠 브랜드 사보텐을 3월 3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사보텐 신세계배곧점’은 아울렛 1층 전문식당가에 입점해 높은 편의성과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 두툼한 두께와 풍성한 육즙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돈카츠를 기본으로 식사 메뉴는 물론 사이드 메뉴까지 갖춰 친구, 가족 단위부터 각종 단체 모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복합 외식 문화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 순수 프리미엄 카츠 카페 ‘히바린’, 캐주얼 멕시칸 푸드 ‘타코벨’ 등 캘리스코의 외식 브랜드들이 함께 한곳에 모여 있어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현지 장인의 손맛을 그대로 살린 명품 돈카츠부터 멕시칸 푸드인 타코, 퀘사디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메뉴 선택의 폭을 제공, 시흥의 새로운 외식 핫플레이스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보텐은 50여 년간 국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정통 프리미엄 돈카츠 브랜드로서 192시간 숙성시킨 국내산 1등급 돈육에 현지 장인의 수제 두드림 방식을 적용, 타 돈카츠 브랜드는 따라갈 수 없는 최고의 맛과 멋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특제 생 빵가루와 깨끗하고 건강한 식물성 기름으로 168도의 고온에서 빠르게 튀겨낸 사보텐의 돈카츠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이른바 ‘겉바속촉’ 의 식감을 혁신적으로 구현하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사보텐은 “사보텐 신세계배곧점을 찾는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고자 맛, 인테리어, 서비스 무엇 하나 소홀히 여기지 않았다”며 “사보텐을 사랑하는 고객들이 더 다양한 곳에서 사보텐의 프리미엄 메뉴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매장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캘리스코는 50년 정통 프리미엄 돈카츠 브랜드 ‘사보텐’을 비롯해 순수 국내 카츠 카페 ‘히바린’, 캐주얼 멕시칸 푸드 ‘타코벨’, 모던 한식 브랜드 ‘반주’ 등 4개의 외식 브랜드를 바탕으로 가정간편식 사업에 진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트렌드를 제시하며 국내 외식산업을 이끌어 온 캘리스코는 향후 탄탄하게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보텐 신세계배곧점은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 699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1층에 3월 3일 입점했다.
◆‘사보텐 신세계배곧점’과 조명
‘사보텐 신세계배곧점’에는 모두 3종류의 조명기구가 설치됐다.
첫째는 둥근 갓을 씌운 대형 LED 펜던트이다. 이런 형태의 LED 펜던트는 빛을 확산시키는 효과가 좋기 때문에 점포의 전반조명용 조명으로 적합하다.
둘 째는 천장에 설치한 검정색 LED 트랙조명이다. 이런 형태의 LED 트랙조명은 조명기구의 모습은 감추는 대신 빛만 노출되기 때문에 시각적인 주목효과가 높은 편이다. 또한 가구나 전시물의 위치에 맞게 조명기구의 위치도 바꿀 수가 있어서 편리하다.
셋째는 카운터에 설치한 LED조명이다. 이곳의 LED조명은 노랑색으로 마감된 카운터에 높은 조도의 빛을 공급해서 시선을 집중시키는데 기여한다.
‘사보텐 신세계배곧점’의 조명은 최소한의 조명기구를 사용해서 최대한의 조명효과를 거둔 상점조명의 사례라고 하겠다.
/박소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