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안내자유열람기사정부뉴스지자체뉴스건축업계뉴스자재업계뉴스업체정보자재정보건축DB조경뉴스
전체기사 사설 알립니다 김중배칼럼 발행인초청인터뷰 핫이슈 기획과 분석 기획취재 화제 오피니언 포토뉴스 신제품정보 사람과 사람들 단체뉴스 학교뉴스 공모전뉴스 전시회뉴스 행사소식 세미나뉴스 건설뉴스 인테리어뉴스 전기뉴스 조명뉴스 소방뉴스 조경뉴스 도시경관뉴스 공공디자인뉴스 법률뉴스 정책뉴스 인증뉴스 중소기업뉴스 소비자정보 건축가 초대석 건축프로젝트 조명디자인 기자수첩 해외뉴스 전국뉴스 신간안내
편집  2020.06.22 [16:57]
HOME > 기획취재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올해 전국의 ‘공공주택 입주 물량’은 227곳 8만 5479호
국토부, ‘2020년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계획’ 공개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20/04/15 [10:08]

 

▲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선호도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사진은 조명기구가 설치된 아파트의 내부.(사진제공=조명과 인테리어)     © 한국건축신문

최근 몇 년 사이에 민간 아파트의 가격이 급격하게 올랐다. 예를 들어 매월 발표되는 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 동향’의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013년 75.2에서 2014년 76으로 상승한 뒤 2015년 80.3, 2016년 83.7, 2017년 88.1, 2018년 100으로 5년 연속 올랐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가격이 13.6%나 급등했다.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공공 부문에서 공급하는 주택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상승하는 중이다. 특히 20~30대 사이에서는 공공임대주택을 선호하는 현상마저 나타나고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정보이다.

 

이와 관련해서 올해부터 공공임대주택에 입주를 희망하거나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사람은 매년 초 발표되는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달력’을 미리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올해 공공임대주택 공급량은 늘어나 

국토교통부(장관 : 김현미)는 ‘2020년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을 발표하면서, 4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공공주택 227곳 8만 5479호, 서울 65곳 1만 7178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것은 전국 기준 2018년, 2019년 대비 약 5000호가 많은 물량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약 2~3배로 증가해서 모집물량이 대폭 늘어났다.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에는 공공임대뿐만 아니라 공공분양(신혼희망타운 포함)과 공공지원민간임대까지 포함되며, 3월 30일부터 ‘마이홈포털(www.myhome.go.kr)→공공주택찾기→연간공급계획’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달력에 의하면, 서울의 경우 65곳 1만7178호가 입주자 모집 예정이다. 먼저 공공임대주택은 59곳 1만1822호가 입주자 모집 공고를 준비 중으로, 고덕강일 국민임대(2456호), 오류동 행복주택(180호) 등이 있으며, 서울양원(134호)의 경우 육아특화시설을 갖춘 ‘신혼부부 맞춤형 주택’으로 공급된다.

 

참고로 공공임대주택의 유형별 공급면적은 ▲행복주택 : 16∼45㎡, ▲국민임대주택 : 26∼59㎡, ▲영구임대주택 : 16∼40㎡이다. 

 

특히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물량은 서울내 27곳 1862호로, 강남 개포시영(120호), 서초 신반포6차(53호), 서초우성1차(166호) 등 도심 내 우수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주택 마련 원하는 젊은 세대의 수요 많아

이러한 공공임대주택은 행복주택으로 공급돼 시세 대비 60~80%의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서울신촌(529호), 남부교정시설(2214호) 등 2곳 2743호가 공급될 예정으로, 8년 이상 거주기간을 보장하고 초기 임대료를 청년주택은 시세 대비 85% 이하, 일반주택은 시세 대비 95% 이하로 제한하는 등 공공성을 한층 강화했다.

 

공공분양은 고덕강일(2개 단지, 937호), 위례(2개 단지, 1676호)에서 총 2613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곳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됨에 따라 내 집마련을 준비 중인 무주택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경기·인천 지역에서는 82곳 4만 5426호, 나머지 지역에서는 80곳 2만 2875호가 입주자 모집을 준비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은 경기·인천에서 시흥장현(671호)·파주운정3(1000호)·화성동탄2(390호) 등 51곳 2만 8208호, 지방에서 부산장안(428호)·정읍첨단(378호)·목포법원1(400호) 등 71곳 1만 7570호가 공급된다.

 

◆차별화되는 주택 내부에도 관심이 집중돼

특히 진도쌍정(100호), 보령명천(266호)은 주택 내부에 문턱제거·안심센서 등 무장애 설계를 적용하고, 주택 하층부에는 사회복지시설이 설치되는 ‘고령자 복지주택’으로 공급한다.

 

동대구벤처(100호)에는 주거공간과 창업지원시설을 결합한 ‘창업지원주택’이 공급되고, 고양삼송(947호)에는 중기근로자의 주거지원을 위한 ‘중기근로자전용주택’이 공급되는 등 청년·사회초년생 등의 주거·일자리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일자리연계형 주택도 공급된다.

 

지방 중소도시의 주변지역 정비와 연계하여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영양서부(107호), 철원갈말(100호)도 입주자 모집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공공분양은 경기·인천에서 하남감일(210호)·양주옥정(2049호) 등 8곳 7206호, 지방에서 세종행정중심복합도시(1000호)·경산하양(626호) 등 6곳 4372호의 입주자 모집을 준비 중이며, 특히 신혼희망타운은 과천지식정보타운(645호), 성남대장(707호)을 포함한 18곳 8000호 등 분양이 본격화된다.

 

이 외에도 매입·전세임대는 전국 6만 9818호가 공급될 예정으로, 기존주택을 매입해 개·보수를 한 뒤 저소득층에게 시세 대비 50% 이하의 임대료로 공급하는 매입임대는 전국 2만 4318호, 서울 4399호, 경기·인천 7456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주택을 임차해서 공급하는 전세임대는 전국 4만 5500호, 서울 1만 741호, 경기·인천 1만 5494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공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은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자가진단→공공주택 자가진단’ 메뉴를 통해 자신의 소득·자산 등에 맞는 신청 가능한 공공주택 유형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로 올해부터 변경되는 입주자격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격 중 신혼부부 인정범위가 현행 혼인 7년 이내(또는 예비신혼부부)에서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까지 확대될 예정으로, 상반기까지 관련 법령이 개정되면 하반기 입주자모집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공공임대주택의 문턱은 낮아지는 중

행복주택의 경우 기존에는 신혼부부의 맞벌이 여부와 상관없이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00% 이하’로 동일한 소득요건을 적용해 왔으나, 관련 법령이 개정(2019년 12월)되어 올해부터 맞벌이 신혼부부는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20% 이하’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고령자 및 주거급여수급자는 거주지 요건과 무주택기간 요건이 삭제돼 해당 주택이 공급되는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해도 행복주택 입주가 가능하고, 무주택 기간과 관계없이 입주자모집 공고일 이전 무주택이면 행복주택 입주가 가능해졌다.

 

국민임대의 경우 입주자격 중 다자녀가구 인정범위가 기존 미성년 자녀(태아 포함)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으로, 관련 법령이 개정되면 6월 이후 입주자 모집부터는 자녀가 2명인 가구도 입주가 가능하다(4월 6일까지 입법예고 중).

 

청약신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등 공공주택사업자별 입주자모집 공고에 따라 홈페이지, 현장접수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초 3월까지 입주자모집 예정이었던 단지들은 대부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주자모집 일정이 연기됐으나, 4월부터는 입주자 모집을 재개할 예정이다.

 

상세 모집계획, 임대료, 입주자격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apply.lh.or.kr) 또는 마이홈(www.myhome.go.kr)을 참고하거나, 마이홈 전화상담실에 문의하면 된다.

 

국토교통부 김정희 주거복지정책관은 “앞으로는 누구나 이사·분양 등 주거계획 수립시 활용할 수 있도록 매년 초 입주자모집 달력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라며 “주거복지로드맵 2.0에 따른 선진국 수준의 공공주택 공급이 모든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공공주택 달력 외에도 다방·집토스 등 민간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공공임대 정보제공, 지자체 주거복지센터 설치 확대 등을 통해 주거복지 접근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주택 부문에 국내 업체들도 관심을 가져야

이처럼 공공 부문의 주택 공급이나 공공임대주택 공급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런 상황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나 경기 변동에 따라 크게 요동치는 민간 주택 부문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특히 지금은 정부의 주택가격상한제 실시 등 아파트 가격의 상승을 잡으려는 정부의 정책에 따라 민간 부문의 주택 공급에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이런 점을 감안한다면 국내 주택용 조명기구 제조업체들도 침체에 접어든 민간 부문보다는 공공 부문의 주택 건설 사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다만 이런 공공 부문에서 나오는 주택용 조명기구 물량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한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그렇지만 이런 조건을 맞출 수 있는 주택용 조명기구 제조업체는 사실상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결국 국내 주택용 조명기구 제조업체들이 더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는 민간은 물론 공공 부문의 입찰에 참가할 수 있을 정도로 회사를 성장시키는 것이 ‘정답’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늘 그렇듯이 중소기업의 가장 큰 문제는 회사의 작은 규모와 자금력, 낮은 경쟁력과 인지도, 마케팅 역량, 소비자의 평판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박소원 기자

 

 

 

기사입력: 2020/04/15 [10:08]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기획취재] 2020년 하반기의 세계 조명산업, 어떻게 변화할까? 한국건축신문 2020/08/13/
[기획취재] ‘코로나19’ 6개월 만에 ‘한국 조명산업’은 탈진상태 한국건축신문 2020/07/24/
[기획취재] ‘코로나19’에서도 ‘성장’하려면 ‘세상에 없던 시장’을 만들어라 한국건축신문 2020/06/23/
[기획취재] “‘코로나19 긴급 대출’ 못 받은 ‘조명업체’ 많다” 한국건축신문 2020/06/09/
[기획취재] 출범 11주년을 맞는 한국의 LED산업, 그 현실과 미래는? 한국건축신문 2020/05/06/
[기획취재] “조명업체들, ‘코로나19 이후’ 몰려올 ‘4대 위기’에 대비 시급” 한국건축신문 2020/04/29/
[기획취재] 올해 전국의 ‘공공주택 입주 물량’은 227곳 8만 5479호 한국건축신문 2020/04/15/
[기획취재] ‘코로나19’ 타격 입은 조명업체들 … “정부의 신속한 지원 필요” 한국건축신문 2020/03/24/
[기획취재] 9월에 개막하는 ‘Light+Building 2020’ 관람 포인트 한국건축신문 2020/03/02/
[기획취재] “앞으로 조명업체가 집중할 것은 ‘시장’과 ‘소비자’ ” 한국건축신문 2020/02/24/
[기획취재] 올해부터 실내를 식물로 장식하는 ‘플랜테리어’ 유행 예상 한국건축신문 2020/02/21/
[기획취재] “이것은 집인가, 오피스인가?” 한국건축신문 2020/02/21/
[기획취재] 올해 유통업계에 시설 확장·리모델링 바람 분다 한국건축신문 2020/02/21/
[기획취재] “세계의 사무공간 디자인이 바뀌고 있다” 한국건축신문 2020/02/21/
[기획취재] “우리나라 주택 수는 1905만 가구 … 아파트가 49.2% 차지” 한국건축신문 2020/02/20/
[기획취재] “성공하는 기업들에겐 ‘10가지 습관’이 있다” 한국건축신문 2020/02/11/
[기획취재] “초중고 학교조명, ‘조명기준’관련 법률 제정 시급” 한국건축신문 2020/02/01/
[기획취재] “올해 주택용 조명기구 시장의 전망은? ” 한국건축신문 2020/02/01/
[기획취재] 삼성전자·LG전자, ‘CES 2020'에서 첨단 기술의 신제품 공개 한국건축신문 2020/01/30/
[기획취재] “2020년대에 한국 조명이 할 일은 ‘총체적인 업그레이드’실현” 한국건축신문 2020/01/29/
광고
배너
배너
“소비자들은 모르는 ‘LED조명기구’의 비밀을 공개한다” / 한국건축신문
2019년 한국 조명산업과 조명시장 大전망 / 한국건축신문
TI, 차세대 SimpleLink SensorTag 개발 키트 발표 / 한국건축신문
왜 조명기구는 ‘역률’이 좋은 제품을 사야 할까? / 한국건축신문
지자체들, ‘노후 가로등’을 ‘LED가로등’으로 교체하는 사업 적극 추진 / 한국건축신문
필립스, 자녀 연령대별 맞춤형 LED 스탠드 추천 / 한국건축신문
“‘나카마업자’ 통한 아파트 LED조명 교체 부작용 나타나기 시작” / 한국건축신문
요즘 성인남녀 10명 중 7명 ‘신축빌라’에 관심 / 한국건축신문
LED조명?OLED조명?QLED조명,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 / 한국건축신문
‘2019년 세계 조명산업과 조명시장 大 전망’ / 한국건축신문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한국건축신문ㅣ등록일 : 2009년 10월 14일ㅣ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988ㅣ창간일 : 2010년 12월 20일ㅣ발행일 : 매주 월요일ㅣ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50길 14 다리빌딩 3층ㅣ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변창수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배ㅣ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ㅣ대표전화 : 02-792-7080ㅣ팩스 : 02-792-7087ㅣE-mail : joinnews.daum.netㅣCopyright ⓒ 2019 조인미디어그룹, 한국건축신문ㅣ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