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용안내자유열람기사정부뉴스지자체뉴스건축업계뉴스자재업계뉴스업체정보자재정보건축DB조경뉴스
전체기사 사설 알립니다 김중배칼럼 발행인초청인터뷰 핫이슈 기획과 분석 기획취재 화제 오피니언 포토뉴스 신제품정보 사람과 사람들 단체뉴스 학교뉴스 공모전뉴스 전시회뉴스 행사소식 세미나뉴스 건설뉴스 인테리어뉴스 전기뉴스 조명뉴스 소방뉴스 조경뉴스 도시경관뉴스 공공디자인뉴스 법률뉴스 정책뉴스 인증뉴스 중소기업뉴스 소비자정보 건축가 초대석 건축프로젝트 조명디자인 기자수첩 해외뉴스 전국뉴스 신간안내
편집  2020.09.10 [17:08]
HOME > 사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눈앞에 닥친 ‘각자도생 시대’에 대비하자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20/06/10 [10:45]

국내 경제 일간지인 ‘한국경제’는 지난 5월 28일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과 가진 인터뷰 기사를 보도했다. 이 인터뷰에 따르면,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은 "코로나 이후는 각자도생의 시대”라고 지적하고  “(대기업이) 단순히 단가를 낮춰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말했다고 한다. 아울러 “앞으로는 차별화 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는 뜻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이 이 인터뷰를 통해서 강조한 것은 “앞으로 벌어질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는 기업들이 각자 살길을 찾는 각자도생의 시대가 될 것이니 만큼 대기업들도 우수 협력업체를 적극 육성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를 이뤄 생존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하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의 이 인터뷰를 주목하는 이유는 정부의 고위 관계자가 “‘코로나19’ 이후에는 각자도생의 시대가 올 것이다”라고 전망했다는 데 있다. 이 말은 조만간 국내 기업들의 눈앞에 닥칠 미래가 어떤 모습이 될 것인가를 짐작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동안 우리는 지금 국내 기업들, 특히 국내 조명업체들이 살아남고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길은 ‘각자도생’밖에는 없다는 점을 수 차례에 걸쳐 알려왔다. 그러나 이런 우리의 전망에 관심을 갖는 국내 조명업체들은 그다지 많지가 않았다고 생각된다.


그 이유는 종업원이 5~10명에 불과한 영세한 중소기업들이 전체의 80%가 넘는 국내 조명업계의 현실에 비춰볼 때 하루하루를 넘기기도 힘든 조명업체들이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래의 일에 관심을 갖고 대응책을 마련해 실천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국내 조명업체들의 현실은 이번에 발생한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정작 유효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해 움직인 조명업체는 정작 눈에 띄지 않는다는 사실만 가지고도 충분하게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다.


말하자면 국내 조명업체들이 닥쳐올 미래에 관심을 갖거나,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정도로 여유가 없다는 의미다. 이것은 당장 쌀독이 텅텅 빈 집안의 가장에게는 한 됫박의 쌀을 구해서 당장 굶고 있는 가족들의 입에 풀칠을 하도록 하는 것이 급하지 1년 후, 5년 후, 10년 후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도생’을 해야 하는 힘들고 어두운 시기는 이미 국내 조명업체 앞에 닥쳐오고 있다. 이제는 앞으로 전개될 ‘각자도생’의 시대를 외면하거나 피할 길은 없을 것이 분명해 보인다.


따라서 국내 조명업체들은 말 그대로 ‘각자도생’의 시대에 어떻게 생존과 성장을 도모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대책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각자도생’ 하는 시대에 시장에서 기업이 아예 사라져 버리는 일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기사입력: 2020/06/10 [10:45]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관련기사목록
[사설] 국민들을 위한 ‘조명환경 개선’에 앞장서자 한국건축신문 2020/09/08/
[사설] 한국 조명, ‘유엔기후변화협약’ 정책에 동참하자 한국건축신문 2020/09/08/
[사설] ‘산업 경쟁력 향상’의 전제조건은 ‘안정’이다 한국건축신문 2020/08/14/
[사설] ‘닥쳐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자 한국건축신문 2020/08/14/
[사설] 한국의 조명산업, ‘하반기’가 더 걱정이다 한국건축신문 2020/07/24/
[사설] 30년 동안 달라진 것이 별로 없는 한국 조명업계 한국건축신문 2020/07/24/
[사설] 아직도 풀리지 않은 ‘인증 중복 규제’ 문제 한국건축신문 2020/06/24/
[사설] ‘21대 국회’ 임기 중 ‘조명업계’가 할 일 한국건축신문 2020/06/24/
[사설] 눈앞에 닥친 ‘각자도생 시대’에 대비하자 한국건축신문 2020/06/10/
[사설] ‘코로나19 긴급 대출’, 사업 취지를 제대로 살려야 한국건축신문 2020/06/10/
[사설] 한국 조명업계, ‘코로나19 이후’가 더 걱정이다 한국건축신문 2020/05/04/
[사설] 정부의 ‘코로나19 기업 재난 지원금’ 집행을 서두르자 한국건축신문 2020/05/04/
[사설] 정부의 ‘규제’가 ‘국가 경제’와 ‘기업’을 망치고 있다 한국건축신문 2020/04/10/
[사설] 대통령은 ‘긴급재정경제명령’으로 ‘긴급자급’ 공급을 서둘러라 한국건축신문 2020/04/10/
[사설] ‘조인미디어그룹’의 ‘창사 31주년’을 맞이해서 한국건축신문 2020/03/24/
[사설] ‘코로나19’ 극복 지원, ‘사각지대’가 없어야 한다 한국건축신문 2020/03/24/
[사설] ‘코로나19사태’가 몰고 올 ‘후환’이 걱정된다 한국건축신문 2020/03/08/
[사설] 쏟아져 나올 ‘광융합 조명 제품’, ‘안전관리 강화’ 필요 한국건축신문 2020/03/08/
[사설] ‘미리 준비하는 기업’만이 성공한다 한국건축신문 2020/02/26/
[사설] 한국의 조명 발전, 조명인들의 손에 달려 있다 한국건축신문 2020/02/26/
광고
광고
광고
“소비자들은 모르는 ‘LED조명기구’의 비밀을 공개한다” / 한국건축신문
“상업공간에 부는 새로운 트렌드, ‘빛만 있는 공간’” / 한국건축신문
2019년 한국 조명산업과 조명시장 大전망 / 한국건축신문
‘자연주의’ 스타일, 상업공간의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 / 한국건축신문
“한국 LED산업은 왜 중국처럼 세계시장을 장악하지 못 했을까?” / 한국건축신문
2019년을 지배할 ‘조명시장과 소비자 트렌드’는? / 한국건축신문
‘베트남 1위 조명업체’랑동라이팅, ‘세계시장 공략’강화 / 한국건축신문
요즘 국내 조명업체들은 왜 어려운 것일까? / 한국건축신문
경남 진주시, 진주중앙지하도상가 새로운 신개념의 쇼핑과 휴식의 공간으로 재탄생 / 한국건축신문
소리를 보는 여자, 건축음향디자이너 김태리 / 김석호 기자
광고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한국건축신문ㅣ등록일 : 2009년 10월 14일ㅣ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988ㅣ창간일 : 2010년 12월 20일ㅣ발행일 : 매주 월요일ㅣ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50길 14 다리빌딩 3층ㅣ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변창수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배ㅣ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ㅣ대표전화 : 02-792-7080ㅣ팩스 : 02-792-7087ㅣE-mail : joinnews.daum.netㅣCopyright ⓒ 2019 조인미디어그룹, 한국건축신문ㅣ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