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젬의 박춘하 대표이사.(사진제공=(주)젬) © 한국건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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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LED(대표이사 : 박춘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통해 2018년 6월 전환사채 15억원을 발행했다. 그리고 지난 2020년 5월 14일에 전환사채를 우선주로 전환했다.
㈜젬은 2020년 4월 1일 서울 사무실을 기존 건물 8층에서 30% 가량 넓은 4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주)젬은 이번 서울 사무실의 확장 이전을 ▲품목별 전시실 구축, ▲카페형 직원 휴게실 별도 마련, ▲위기 상황을 기회로 만드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이를 계기로 (주)젬은 신규 사업을 확대하고, 특히 B2C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참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젬은 준비조직인 T/F팀까지 구축해 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T/F팀은 시장 특성에 맞는 회사 고유의 전략 구축과 더불어 코로나 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방안을 염두에 두고 기본계획을 마련 중이다.
(주)젬은 올해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350~400억 원대의 매출을 달성해서 상장을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는 컨디션까지 구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젬은 자사의 특화된 기술제품 “시력보호조명”과 “살균조명”등을 통해 인간중심조명 시대로 계속 나아가고 있다.
(주)젬은 그동안 청색광의 유해파장을 최소화한 젬의 “시력보호 조명‘은 청색광 중 유해파장을 35% 차단하는 시력보호등으로 업계 및 소비자들로부터 이목을 끌었고 특히 아이들과 학생들 눈 보호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주)젬은 서울반도체와 협력해 썬라이크 기술을 제품에 그대로 담아냈다. (주)젬이 적용한 썬라이크는 서울반도체의 광 반도체 기술과 일본 도시바 머티이얼즈사의 트라이알 기술이 융합된 제품이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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