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언은‘저전류 LED 스트립’의 유연한 설계를 지원하는 ‘LED 드라이버 IC’를 출시했다.(사진제공=인피니언) © 한국건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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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 이승수)는 정전류 선형 LED 드라이버 I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CR431U는 LED 전류 레귤레이트를 위한 저전압 강하 성능을 제공하며, 37mA에 이르는 저전류 디자인에 적합하다. 애플리케이션은 LED 스트립, 채널사인, 건축용 LED 조명, LED 디스플레이, 비상등, 매장 조명, 가정용 조명 등이다.
통합 드라이버 IC는 전압 강하가 15mA에서 105mV까지 낮을 수 있다. 이것은 업계에서 독보적인 것으로 조명 애플리케이션에 큰 유연성을 제공한다. 전반적인 효율을 향상시키고, LED 순방향 전압 허용 오차와 전원 전압 변동성을 보상하기 위해서 필요한 전압 헤드룸을 제공한다. BCR431U는 조명 디자인에 LED를 추가할 수 있도록 하는데, 예를 들어 하나의 IC가 직렬로 6개 LED가 아니라 7개 LED를 구동할 수 있다.
또는 LED 스트립 디자인의 전체 길이를 가령 5미터에서 7미터로 늘릴 수 있다. 전반적으로 LED 스트립이 길면 설치가 쉬워진다.
전용 핀으로 높은 값의 옴 저항을 사용해 LED 전류를 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IC 전원 전압 범위는 6V~42V이다. 지능형 과열 제어 회로는 온도가 상승하더라도 전류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접합부 온도가 과도하게 높아지면 LED 전류를 낮춘다. 따라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동작을 달성하고 LED 수명을 연장시킨다. BCR431U는 최저 1퍼센트까지 디밍이 가능하므로 다양한 LED 스트립 디자인에 적합하다.
BCR431U는 SOT-23-6 패키지로 제공되며, 데모 보드도 주문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infineon.com/bcr431u에서 볼 수 있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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