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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라이즈라이팅, 신제품 ‘셔틀 조명시스템’ 출시
스포트라이트·리니어조명·선반조명 등으로 사용 가능한 트랙 시스템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20/08/20 [16:21]

 

▲ 대만 라이즈라이팅의 신제품 ‘셔틀’.(사진제공=라이즈라이팅)     © 한국건축신문

대만은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세계의 조명 왕국(王國)’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던 조명 강국(强國)이었다. 비록 지금은 ‘세계의 조명 공장’으로 떠오른 중국에 밀려나 있지만 대만의 조명 업체 중에는 세계적인 조명기구 메이커로 성장한 업체들이 적지 않다.

 

대만의 신 타이페이 시에 자리잡고 있는 라이즈라이팅(Rise Lighting Co., Ltd.)도 그런 업체 가운데 하나이다.


라이즈라이팅은 1987년에 설립됐으며, 창사 이후 30년의 역사를 쌓으면서 세계 60여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는 큰 기업으로 성장했다. 라이즈라이팅의 가장 큰 장점은 품질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 공급한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해서 라이즈라이팅은 최근 다목적 상업용 조명기구인 ‘셔틀 조명 시스템(Shuttle Lighting System)’을 출시했다고 알려왔다.


‘셔틀’은 슬림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가 장점인 트랙용 조명 시스템이다. 특징은 스포트라이트, 리니어조명기구, 선반 조명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셔틀’은 트랙 조명 시스템의 장점을 살려서 트랙을 따라 어디에나 조명기구를 연결할 수 있게 설계됐다.


우아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그리고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하는 것도 ‘셔틀’을 주목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또한‘셔틀’은 하나의 모듈을 연결해서 여러 가지 형태로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구가 없이도 설치하거나 유지 보수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다. 그만큼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


-PLUG & PLAY 도구가 필요없는 모듈은 설치 및 유지 보수가 간편 할뿐만 아니라 인건비를 절약 할 수있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셔틀’은 스포트라이트, 리니어조명, 선반 아래쪽 조명 등 3가지 옵션이 있으며, 표면 마감이 부드럽고 매끈한 제품과 거친 제품 2종류가 있다. CE 인증을 취득했으며, ETL 승인도 받았다.
 
당신의 작품은이 시리즈와 함께 어디에서나 사용하고 특별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한편, 라이즈라이팅은 4명의 가족기업으로 출발해 전 세계 60개 국가에 클라이언트를 갖고 있는 국제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매년 매출의 5% 이상을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108개 이상의 조명 관련 특허를 갖고 있다.  회사의 경영철학은 ‘신뢰성, 지능, 서비스, 우수성’이다.
▶E-mail : leo.hong@rise-lightingt.com.tw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20/08/20 [16:21]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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