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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홍콩국제조명전시회, 온라인전시회로 열린다”
9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오프라인 전시회를 온라인전시회로 대체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20/09/29 [09:05]

 

▲ ‘2019 홍콩춘계국제조명전시회’의 현장 모습.(사진=김중배 大記者)     © 한국건축신문

매년 4월(춘계)과 10월(추계) 2차례에 걸쳐 개최되면서 국제 조명산업과 조명시장에서 차별화된 위치를 차지해 온 홍콩국제조명전시회가 결국 올해는 오프라인 전시회를 열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서 홍콩국제조명전시회를 주최하는 홍콩무역발전국(Hong Kong Trade Development Committe)는 “올해 홍콩국제조명전시회는 오프라인 전시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 그 대신 온라인전시회를 개최한다”는 내용을 본지에 알려왔다.


‘2020 홍콩국제조명전시회 온라인전시회’는 애초에 오프라인 전시회를 열기로 했던 기간인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조명업체들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해당 사이트에 접석하면 온라인전시회를 참관할 수 있다.


홍콩무역발전국이 끝까지 오프라인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했던 ‘2020 홍콩국제조명전시회’를 결국 온라인전시회로 대체하기로 한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19’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현재의 상황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홍콩에 입국하는 외국 여행자들은 홍콩에 입국해서 14일 동안 호텔에서 자가 격리 기간을 보내야 한다. 이에 따른 비용은 여행자가 부담한다.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정부는 해외여행을 하고 돌아온 국민들에게 14일 간의 자가 격리 의무를 두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홍콩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전시회를 참관하려면 홍콩 자가 격리 14일+전시회 기간(3~5일)+귀국 후 자가 격리 14일 등 31일 ~ 33일의 기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홍콩국제조명전시회’를 참관하기 위해 외국의 조명업체 관계자가

홍콩을 방문한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일에 가깝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20/09/29 [09:05]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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