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 조감도.(사진제공=요진건설산업) © 한국건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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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이 장기화함에 따라 언택트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집 근처에서 쇼핑, 취미생활, 교육, 휴식 등 모든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주거문화인 ‘올인빌(All in village)’이 주택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발맞춰 요진건설산업(대표 : 최은상 부회장)이 교통, 쇼핑, 여가 등의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는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2번지 외 4필지 왕십리역 5번 출구 인근에 들어선다. 왕십리역은 서울 동북권 대표 주거지로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해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는 지역이다.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는 지하 1층~지상 19층으로 지어지며 지하 1층~지상 3층까지는 상업시설, 지상 4층부터 19층까지는 전용면적 23~29㎡의 오피스텔 112실로 조성된다.
일대에서 보기 드문 전호실 1.5룸 복층형 특화설계로 3.6m의 높은 층고를 자랑한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침실, 창고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고 층간 소음 걱정에서 자유로워 선호도가 높다.
왕십리역이라는 단지명에 걸맞게 우수한 교통 여건도 자랑한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왕십리역은 지하철 2·5호선과 분당선, 경의·중앙선, ITX청춘선, 동북선 경전철(예정)이 정차하는 동북권 교통 요충지다. 강남, 종로, 신촌, 잠실 등 서울 주요 지역을 환승 없이 30분 내 닿을 수 있어 직주근접성 또한 뛰어나다.
2025년에는 노원구 상계동과 성동구 왕십리를 잇는 동북선 도시철도도 개통 예정으로 미래 가치도 높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쇼핑몰 엔터식스, CGV 영화관, 영풍문고 이마트까지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이미 완성돼 있어 슬세권 단지의 이점도 누릴 수 있다.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우체국 등 관공서도 가깝고 인근에 서울숲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배후수요 역시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심권역과 강남권역, 성수동 IT밸리까지 흡수할 수 있는 우수한 교통 여건을 기반으로 직주근접을 희망하는 근로자들의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근에 위치한 한양대를 비롯해 고려대, 서울시립대 등 대학생 및 임직원 등의 수요도 안정적으로 형성돼 있다.
한편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의 모델하우스는 왕십리역 9번 출구 인근(서울 성동구 행당동 268번지)에 마련된다.
요진건설산업은 1976년 설립된 생활공간, 사무공간, 사회간접시설 건설 업체다. 무수한 건축물 시공, 설계 경험과 축적된 기술 및 최고의 기술진들로 아름답고, 튼튼하고, 편리한 건축물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