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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명업체들, ‘실적’을 올려야 생존이 가능하다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20/11/25 [09:04]

 

지난 1월 20일경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감염환자가 발견된 이후 온 나라가 ‘코로나

19’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런 ‘코로나19’와의 전쟁은 벌써 10개월째로 접어들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와의 싸움에 지친 국내 조명업체들도 갈수록 늘어나는 중이다.


사실 ‘코로나19’는 이미 전 세계에 확산이 된 상태이고, 미국과 유럽, 가까운 나라인 일본에서조차 확진자가 잠시 줄어들었다가 다시 크게 늘어나는 패턴을 계속 반복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코로나19’가 조기(早期)에 끝나기는 어렵다”는 우울한 전망은 물론, “앞으로 인류와 ‘코로나19’가 영원히 함께 살아갈 것이라는 ‘위드 코로나 시대(With Corona 19 Era)’가 이미 시작됐다”는 매우 비관적인 견해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코로나19’에 대한 전망이 어떻게 됐든, 국내 조명업체들에게 지금 당장 중요한 것은 “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일단 이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회사의 문을 닫지 않고 살아남아야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가라앉은 이후에 발전을 이어 나갈 수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올해 1월에 ‘코로나19 위기’가 발생한 이후 많은 시간이 흐르면서 국내 조명업체들의 자금력이 대폭 줄어들었다는 사실이다.


정부가 상반기부터 국내 기업들에게 ‘긴급 경영 안정자금’이나 ‘긴급 지원자금’ 등 갖가지 명목의 현금 지원책을 내놓기는 했으나, 하반기에 접어들면서는 이렇다 할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도 그동안 막대한 예산과 국가채무를 동원해 기업들을 지원한다고 했지만 이제는 쓸 수 있는 돈도, 활용가능한 대응책도 거의 소진이 돼가는 모습이 역력하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자들과 금융기관들은 ‘실적’을 내는 기업 중심으로 투자를 하거나 대출을 집중하려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제는 돈을 회수할 수 있는 업체에게만 투자를 하거나 돈을 대출해 주겠다는 얘기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국내 조명업체들의 운명은 ‘실적’을 내느냐 내지 못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을 내는 업체는 투자와 대출을 받으면서 생존과 성장의 길로 가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업체는 시간이 갈수록 사업이 쪼그라들고, 투자와 대출이 끊긴 상태에서 폐업의 길로 접어들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지금 국내 조명업체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대목은 오로지 ‘실적’을 최대한 많이 올리는 것 하나라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이제는 ‘실적’을 올리지 않으면 기업이 생존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국내 조명업체들은 기억해야 하 것이다.  

기사입력: 2020/11/25 [09:04]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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