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젬이 획득한 조달청의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서’(사진제공=(주)젬) © 한국건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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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LED조명기구 제조업체인 (주)젬(대표이사 : 박춘하)이 조달청으로부터 ‘품질보증지정서’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젬은 품질관리 능력을 조달청으로부터 높이 평가 받음과 동시에, 일정 기간(최대 5년) 조달청에 공급하는 제품에 대한 납품검사 면제 등을 적용받게 됐다.
또한 ▲우수조달물품 심사 시 기술·품질항목에서 + 2점의 가산점을 받게 되었고 ▲조달청 물품구매 적격심사 시 신인도 항목에서 + 0.75점의 가산점도 받게 됐다. ▲다수공급자 계약 시 ‘시험성적서 제출’의무도 면제받는다.
조달청은 2020년 ‘제1차 품질보증조달물품’으로 29개 중소기업의 73개 물품을 지정했다. 조달청은‘품질보증조달물품’지정제도를 지난 2011년 처음 도입한 이후 지금까지 120개사, 374개 물품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 ㈜젬은 600점 이상 B등급을 받아 3년 동안 ‘품질보증조달물품’으로 지정돼 ‘납품검사 면제’혜택을 받게 됐다.
한편 지난 6월에 오픈한 ㈜젬의 자사 쇼핑몰인 ‘딱몰’에서는 이사철 이벤트, 시력보호등 이벤트, 한글날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B2C시장에서의 경쟁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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