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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한민국 조명대상 공동학술부문(우수논문지도) 대상 : 조정형 부경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교수
“창의적인 논문 지도로 ‘우수한 박사’ 배출에 기여”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21/03/17 [17:49]

 

▲ 조정형 교수(오른쪽)와 손장복 대한민국 조명대상 운영위원장(왼쪽).(사진제공=한국조명신문)     © 한국건축신문

교육자가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은 자기보다 더 우수한 제자를 배출하는 것이다. 이것을 두고 ‘청출어람’이라고 말한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올해 조정형 국립부경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교수는 교육자 최고의 즐거움을 이미 맛보았다.


조정형 교수가 박사 논문을 지도한 친친 국립부경대학교 대학원 산업디자인학과의 친친 박사과정의 제자가 올해 박사 학위 논문이 논문 심사를 통과해 박사 학위를 받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서 친친 박사의 논문이 ‘제5회 대한민국 조명대상’에서 우수박사 학위 논문을 발표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학술부문대상’을 받았다. 조정형 교수도 학술부문 대상 수상자의 논문을 지도한 교수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조명대상’의 공동학술부문(우수논문지도부문) 대상을 받았다.


조정형 교수로서는 말 그대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는 일이 동시에 벌어진 셈이라고나 할까?


그러나 만일 조정형 교수가 박사 학위 논문의 연구 방향과 그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서 수준 높은 논문이 나올 수 있도록 이끌지 않았다면 이런 겹경사가 있을 수 없었을 것이라는 점에서 조정형 박사의 노고와 기여가 컸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이번에 ‘제5회 대한민국 조명대상’에서 학술부문 대상을 수상한 친친 박사의 박사 학위 논문은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체험공간에서의 경험과 조명을 연결시켜 그 상호 효과를 학문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이런 독창적인 연구 주제는 ‘대한민국 조명대상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붙잡기에 충분했다. 이것이 ‘대한민국 조명대상’ 학술부문 대상 수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서 조정형 교수는 “친친 박사가 쓴 논문이 한국의 조명 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대한민국 조명대상 학술부문 대상’을 받은 것은 본인은 물론 논문을 지도한 저의 영광이기도 하다”면서 “친친 박사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정진해서 한국과 중국은 물론 세계 조명산업과 문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연구성과를 계속 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정형 교수는 현재 부경대 해양융합디자인연구소 소장, 한국해양디자인학회 회장, 한국디자인학회 부회장, 한국공공디자인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이민우 기자

 

 

 

 

기사입력: 2021/03/17 [17:49]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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