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유성구(구청장 : 정용래, 오른쪽)는 ㈜한화 대전사업장(사업장장 김철, 왼쪽)과 희망날개봉사단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제공=대전시 유성구청) © 한국건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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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구청장 : 정용래)는 ㈜한화 대전사업장(사업장장 김철)과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연 1,200만 원 상당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한다고 3월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유성구는 매월 1~2가구씩 선정하는 등 사업운영을 총괄하고, ㈜한화 대전사업장은 사업비와 사회공헌팀 ‘희망날개봉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도배, 조명 시공, 청소 및 소독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2013년 시작해 벌써 9년째 이어지고 있는 ‘희망날개봉사단 사업’은 지금까지 80여 가구에 약 8,000만원을 지원해 우리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향상 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속적인 관심을 베풀어 주신 한화 대전사업장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생활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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