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안내무료기사정부뉴스지자체뉴스건축업계뉴스자재업계뉴스업체정보자재정보건축DB조경뉴스
전체기사 사설 알립니다 뉴스 인사이드 김중배칼럼 발행인초청인터뷰 기획과 분석 기획취재 화제 오피니언 포토뉴스 신제품정보 사람과 사람들 단체뉴스 학교뉴스 공모전뉴스 전시회뉴스 행사소식 세미나뉴스 건설뉴스 인테리어뉴스 전기뉴스 조명뉴스 소방뉴스 조경뉴스 공공디자인뉴스 도시경관뉴스 법률뉴스 정책뉴스 인증뉴스 중소기업뉴스 소비자정보 건축가 초대석 프로젝트 조명디자인 기자수첩 해외뉴스 전국뉴스 신간안내
편집  2024.06.12 [11:57]
HOME > 정책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국회 국토위, '재건축 2년 실거주' 백지화 법안 의결
“지나친 규제”라는 문제 제기가 계속돼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21/07/21 [12:29]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7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재건축 아파트 조합원의 '2년 실거주 의무' 방침을 삭제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재건축 조합원 실거주 의무' 백지화는 전날인 7월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법안소위가 심사 및 의결한 내용이다. '재건축 조합원 실거주 의무화' 는 지난해 정부가 내놓은 ‘6·17 대책’의 핵심 내용이었다.

 

그러나 정치권과 부동산 시장에서는 “지나친 규제”라는 문제 제기가 계속돼 왔었다.


이보다 나중에 시행된 ‘임대차법’과 내용이 서로 충돌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고, 토지거래허가제를 비롯해서 “더 강력한 규제가 작동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그 결과 국회와 국토부가 소위 심사를 통해 해당 규제를 철폐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러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일부 의원들은 이날 열린 전체 회의에서 “국토부가 충분한 숙고 없이 '2년 의무 실거주' 조항을 삭제함으로써 정책의 안정성을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서 정부와 여당의 책임을 강조하는 시각도 있다.


이와 관련해서 국토교통부의 노형욱 장관은 "작년 하반기 이 법을 처음 제안할 당시에는 실수요자를 보호하고 투기 수요를 차단하기 위한 취지였다"며 "법이 국회에 장기간 계류돼 있었고, 저희가 당초 예측했던 것과는 다른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해명했다.
/박소원 기자

 

기사입력: 2021/07/21 [12:29]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관련기사목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회 국토위, '재건축 2년 실거주' 백지화 법안 의결 한국건축신문 2021/07/21/
포토뉴스 신제품정보
호텔 말롯 로마
지난해 ‘조명업계 매출 상위 10대 업체’ 간 ‘순위경쟁’치열했다 / 한국건축신문
“소비자들은 모르는 ‘LED조명기구’의 비밀을 공개한다” / 한국건축신문
최근 활발한 ‘기업 간 전략적 제휴’ … 득(得)일까? 독(毒)일까? / 한국건축신문
일룸, ‘일룸·LG지인 모델하우스 쇼룸’ 오픈 / 한국건축신문
‘한국의 관문’ 인천공항·김포공항, 건축과 조명으로 주목 받아 / 한국건축신문
조명의 문제아‘불쾌글레어’, 어떻게 예방해야 하나? / 한국건축신문
갈수록 넓어지는 ‘LED조명’의 영역 / 한국건축신문
역삼 아크 플레이스 퍼블릭 스페이스 리뉴얼 / 한국건축신문
대전시 서구, 둔산3동 주민센터 LED전등 교체사업 실시 / 한국건축신문
“저무는 ‘코로나 2번째 해’, 조명업계에 남긴 상처가 너무 크다” / 한국건축신문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한국건축신문ㅣ등록일 : 2009년 10월 14일ㅣ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988ㅣ창간일 : 2010년 12월 20일ㅣ발행일 : 매주 월요일ㅣ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50길 14 다리빌딩 3층ㅣ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변창수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배ㅣ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ㅣ대표전화 : 02-792-7080ㅣ팩스 : 02-792-7087ㅣE-mail : joinnews.daum.netㅣCopyright ⓒ 2019 조인미디어그룹, 한국건축신문ㅣ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