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건축사회는 대전시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을 기탁했다.(사진제공=대전시 유성구청)     © 한국건축신문

대전시 유성구(정용래 구청장)는 12월 12일 행복사랑방에서 대전광역시건축사회(회장 박태식)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관내 사회복지 시설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태식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탁하였다.”며, “앞으로도 협회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한편, 대전광역시건축사회는 건축에 대한 국민의 이해증진과 쾌적한 도시 및 조성, 건축사 업무개선, 건축기술의 연구 및 개발 등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설립하였다.

현재 회원수는 451명이며, 지난해에도 300만 원 기탁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