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눈에 들어오는 건축·인테리어 로드맵 (미국 서부편)’ 출판행사 포스터. © 한국건축신문 | | 건국대학교는 5월 15일 “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재)서울디자인재단 강남트렌드센터 3층에서 건축전문대학원 실내건축설계학과 김문덕 교수와 석·박사 과정생들이 출간한 ‘한 눈에 들어오는 건축·인테리어 로드맵 <미국 서부편>’ 출판 기념식과 세미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국대 김문덕 교수와 석·박사 학생들은 한국 건축·인테리어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미국 서부 도시의 건축·인테리어 공간 180여 개 작품을 답사하면서 보고, 느낀 공간들을 정리하여 ‘한 눈에 들어오는 건축·인테리어 로드맵 <미국 서부편>’을 출판했다. 이번 행사는 이번 ‘미국 서부편’ 출판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것이다. 건국대 건축전문대학원 실내건축설계학과 김문덕 교수와 석·박사 과정생들이 주최하고 (재)서울디자인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건국대 건축전문대학원 원장, 시공문화사 대표, 한국실내디자인학회장, 한국실내건축가협회장, 실내건축전문건설협회장, 유명 실내건축가 외 각 언론 및 전문지 기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5월 25일 오후 6시 오픈행사를 시작으로 첫날인 25일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26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 5월 25일 오후 7시부터 7시 50분까지 행사장인 강남트렌드센터 전시장 내 대회의실에서 ‘미국 서부 건축과 인테리어 특강’이 진행될 계획이다.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건국대 건축전문대학원 행정실(02-450-3287)로 문의하면 되며, 행사 진행과 관련해서는 전시 기획총괄인 윤종민(010-6236-4393), 전시 기획총무인 서유정(011-240-7855)에게 문의하면 된다. / 엄재성 기자 news@architecture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