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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1회 서울 창작등 공모전’ 실시
전문작가 참여 대형 전통등, 시민 참여 소형 창작등 2개 부분 공모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1/06/10 [09:54]
▲ 제1회 서울 창작등 공모전 배너.     © 한국건축신문

‘나만의 등’을 만들어 청계천 물길을 반짝 반짝 아름답게 수놓는다.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에서는 청계천변에 물과 빛을 매개로 제3회째를 맞이하는 ‘2011 서울 등축제’에 모든 시민이 즐기며 사랑하는 축제로 성장하고 서울의 대표적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하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다 좋은 작품을 전시코자 ‘제1회 서울 창작등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제1회 서울 창작등 공모전’을 통하여 서울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문화적 계층 및 배경 지닌 시민, 다문화 가정, 대학생, 거주 외국인 하여금 문화적 감수성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많은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이국적이며 독특한 이미지로 표출된 등(제작 및 전시)을 통하여 서로 다른 문화적 이질감을 느끼고 공감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한다. 

창작등 공모는 전통등 제작과 창작등 제작의 2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파격적인 시상금을 통하여 완성도 높은 등을 제작하고 내국인 및 단체, 거주외국인 및 단체 모두가 열띤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내·외국인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함이다. 

대형 전통등 제작공모는 외국등과 차별성 있는 한국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한지를 이용한 우리등의 고유한 제작기법 및 색감을 통하여 전달되는 전통등의 이해를 바탕으로한 전문적인 작가를 중심으로 공모가 진행되며 향후 두터운 작가층 형성을 통하여 등축제 제작에 대한 인프라가 구축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소형 창작등 제작공모는 등문화가 있는 거주외국인(국제학교, 유학생, 주재원, 결혼이민자 등) 교민회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커뮤니티와 미술·조형관련 학교 학생, 전문 조명업체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마감 소재와 독특한 발광 기법을 통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독특하고 색다른 느낌의 등을 다양하게 전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시민들이 축제를 감상에서 벗어나 관심을 갖고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서울 창작등 공모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7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서울문화관광홈페이지(www.visitseoul.net)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디자인 시안과 함께 서울 등축제 사무국으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청계천 4가 전시구간에서 진행되는데, 총 46명의 입상자에게는 1억24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대상인 전통등 해치상은 2000만원, 창작등 해치상은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입상작 모두에게는 청계천에서 열리는 ‘제3회 서울 등축제’에 전시된다. 

이번 ‘2011 서울 등축제’는 ‘등으로 표현하는 서울의 옛이야기’라는 주제로 11월 4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1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등축제’는 작년 220만명의 방문객이 관람한 서울시가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참여형 전시축제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600m 늘어난 청계광장에서 청계4가 세운교까지 1.5km 구간에서 국내외 등 전시, 소망등 만들기, 유등체험 등 체험행사, 참가국 전통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으로 많은 시민들이 성황 속에게 더욱 발전하는 축제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 

이번 ‘제1회 서울 창작등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관광홈페이지(www.visitseoul.net)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 엄재성 기자 news@architecturenews.kr


기사입력: 2011/06/10 [09:54]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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