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체플란이 ‘디자인 플러스(Design Plus)’에서 2 개 ‘최고상’을 수상.(사진제공=루체플란) © 한국건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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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저명한 조명기구 메이커인 ‘루체플란(Luceplan)’이 올해 ‘디자인 플러스(Design Plus)’에서 2 개의 ‘최고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디자인 플러스’에서 ‘최고상’을 받은 제품은 Zsuzsanna의 Illan 서스펜션 램프가 있는 장식 조명기구인 ‘Horvath’와 2010년부터 루체플란이 개척한 음향 솔루션 섹션이다.
‘디자인 플러스’는 독일디자인위원회가 주최하고, ‘Light + Building 2020’을 주최하는 메쎄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에서 발표한다. 이번 경쟁에는 총 126개의 회사에서 177개의 제품이 출품됐다.
올해 ‘디자인 플러스’에서는 34개의 제품이 ‘Light + Building 2020’ 레이블로 ‘디자인 플러스’ 상을 받았으며, 오직 5개의 제품만이 ‘최고상’을 받았다. 이에 대해 루체플란은 “5개의 ‘최고상’ 중 2개를 루체플란이 수상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수상작품은 다음과 같다.
◆Stephen Burks의 TRYPTA : 음향의 편안함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공간에서 음향의 편안함을 향상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Trypta’는 난연성 니트 직물로 덮인 3 개의 음향 패널을 배치할 수 있는 중앙 원통형 몸체를 가지고 있다.
중심 축 끝에 위치한 2개의 광원 덕분에 이 서스펜션 램프는 직접조명과 간접조명을 모두 제공한다. 다양한 구성, 색상 및 크기로 해석 할 수 있는 기하학적인 매력을 갖춘 Trypta는 주변 공간과 조각 대화를 시작해 높은 수준의 흡음 성능을 보장한다.
◆Zsuzsanna Horvath의 ILLAN : 장식적인 램프의 장식적인 역할은 재료 선택에 의해 강조된다. 미묘한 디자인에서 Illan은 천장에 매달린 등거리 선이 있는 레이저 절단 합판으로 만든 매우 가벼운 몸체로 구성된다. 직경이 최대 1미터인 다양한 크기의 램프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특징적인 형태를 가정 할 때 중력을 사용해 부피를 측정합니다. 내부에서 LED 소스는 매우 편안한 확산광을 생성한다. /박소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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