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산업진흥회의 조용진 상근부회장.(사진=김중배 大記者) © 한국건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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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산업진흥회(www.kapid.org, 회장 : 이재형)는 1월 20일까지 광융합산업 생태계 기반조성 지원사업 일환으로 전국의 광융합기술 확보를 위한 특허 지원, 기술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실용화 기술자문,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창업컨설팅 및 창업지원을 통해 광융합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 기업을 모집했다.
국내외 특허지원은 최대 300만원(기업당 2건)씩 총 3,000만원 규모로 지원하고, 기존의 실용화기술자문 지원은 건당 100만원씩 총 2,000만원 규모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 중 2건을 선정해 최대 1,000만원의 창업지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자문 및 컨설팅을 위한 전문가 모집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서는 전(全) 주기적 지원을 통해 기업의 역량을 강화시켜나갈 예정이며, 제출한 서류평가 및 현장점검 등을 거쳐 최종 평가를 통해 지원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앞으로 2021년까지 광융합산업 정책기획 수립 지원, 광융합기술 개발 및 국제 협력 추진, 광융합산업 정보의 관리 및 보급, 광융합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 광융합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전 주기적 지원 사업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한국광산업진흥회는 2020년 1월 2일 광융합기술진흥 전담기관에 지정되면서 광융합 산업의 산학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광융합산업 정책수립과 정보제공 및 인력양성 등 기업지원 활동을 수행하여 광융합기술 진흥 생태계 기반 조성을 통해 광융합기술 기업지원 허브 기관으로 발돋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광산업진흥회의 조용진 상근부회장은 “광융합 관련 기술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광융합산업 전반적인 생태계 조성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과 고용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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