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최근에 스타디움 전용 LED 사이니지를 국내 야구장에 최초로 공급했다.(사진제공=LG전자) © 한국건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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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모든 분야에는 ‘전용 제품’이 있다. 그 분야에서 사용하는데 최적화된 제품이 바로 ‘전용’ 제품이다.
이와 관련해서 LG전자가 최근에 스타디움 전용 LED 사이니지를 국내 야구장에 최초로 공급했다.
LG전자가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수원KT위즈파크’ 내에 LG LED 사이니지’를 적용해 1루부터 3루까지 내야석 바로 위 외벽에 설치된 리본보드는 높이 1m, 가로 330m로서 국내 야구장에 설치된 LED 사이니지 가운데 가장 긴 것이다. LG전자는 그라운드 내 백스탑(본루 뒤쪽 공간)에도 ‘LG LED 사이니지(제품명: LBS 스타디움 시리즈)’를 활용해서 높이 약 1.5m, 가로 약 9m 크기의 광고물도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계기로 국내 야구 스타디움에도 LED 사이니지 시대가 활짝 열렸다. 한편 LG전자는 각종 경기장의 환경에 최적화된 스타디움 전용 LED 사이니지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LG전자의 스타디움 전용 LED 사이니지는 모두 7종에 이른다. 이번 야구 스타디움 전용 LED 사이니지의 등장은 야구를 즐기는 국내 야구 매니아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 /김중배 大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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